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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7 일본 교토 여행기 1, 교토 다이고지(醍醐寺)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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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5일

 

2016년 11월 교토(京都)의 단풍 촬영 여행시 봄에 벚꽃 촬영을 오기로 테란님과 약속을 하고 3개월여전부터 테란님이 이곳 저곳 호텔 예약을 알아보니 벚꽃 성수기철이라 숙소 예약하기가 만만치 않아 교토(京都)에서 JR 전철로 4정거장 떨어진 이시마(石山)이라는 곳에 숙소를 예약했다. 

 

4월들어 교토(京都)의 벚꽃 개화시기를 보니 올해는 예년보다 한참 개화시기가 늦어질 거라는 소식이다. 작년 가을엔 일주일 정도 단풍 절정기보다 늦어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벚꽃 만개하기전에 교토(京都)를 가게되었다. 설상가상으로 4일 동안 계속 비 맞으며 다니느라 더 피곤했던 출사여행이었다.

 

아침 8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大阪)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京都)행 리무진 버스표를 왕복으로 구입(4,180엔)해서 교토로...날씨가 흐리긴 해도 비가 오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다.

 

두번째 교토 출사여행이라 좀더 익숙하게 진행. 교토 하찌조(八條)의 버스터미널에 내리자 마자 우선 지난번 식사했던 식당에서 식사 후, 가방을 교토역 지하의 수화물 보관소에 맡겼다.

 

 

▲점심 식사

 

그나마 벚꽃 개화상태가 좋은 곳이라 하는  다이고지(醍醐寺)를 제일 먼저 찾아갔다. 

다이고지(醍醐寺)는삼보원(三寶院)지역, 가람(伽藍)지역, 영보관(靈寶館)지역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통합 입장권이 1,500엔이다. 

삼보원(三寶院)에 먼저 들어가니 이곳은 개화 상태가 좋은 편이다.

 

 

▲삼보원(三寶院) 벚꽃

 

 

 

 

▲삼보원(三寶院) 벚꽃

 

 

 

 

▲삼보원(三寶院) 벚꽃

 

 

 

 

▲영보관(靈寶館) 벚꽃

 

 

 

 

▲영보관(靈寶館) 벚꽃

 

 

 

 

▲영보관(靈寶館)

 

 

 

▲영보관(靈寶館)

 

 

 

▲영보관(靈寶館) 정원

 

 

 

 

▲영보관(靈寶館) 수양벚꽃

 

 

 

 

▲영보관(靈寶館) 수양벚꽃

 

 

 

 

▲가람(伽藍) 입구 - 인왕문

 

 

 

 

▲인왕문안에서 본 입구

 

 

 

▲5층탑앞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여인들

 

 

 

 

▲5층탑

 

주 포인트인 변천당(辯天堂)주변의 벚꽃은 아직 개화가 덜 된 상태였다. 4월 12-15일경 벚꽃이 만개할 것 같다.

 

 

 

 

▲변천당(辯天堂)

 

 

 

▲변천당(辯天堂)

 

 

 

▲변천당(辯天堂)

 

 

 

▲변천당(辯天堂)

 

 

 

 

▲변천당(辯天堂)

 

 

 

▲삼보원(三寶院)

 

 

 

 

 

▲꿀을 먹고있는 새 

 

 

 

 

▲삼보원(三寶院) 벚꽃

 

 

 

다이고지(醍醐寺)를 나와 전철타고 다시 교토역으로 돌아와 짐을 찾아서 이시야마(石山)에 있는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했다.

 

▲이시야마(石山)역

 

 

 

 

▲Reiah Hotel

 

 

 

▲Reiah Hotel 룸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식사하러 나갔다. 호텔로비에 교토 주요 벚꽃 명소의 벚꽃 개화상태를 알려주는 게시판이 있다.

역시나 아직 개화상태는 10% 정도의 개화 상태를 보여주는 곳이 대부분이다.

 

 

 

▲벚꽃 개화상태 알림판

 

 

호텔 주위를 돌다가 뎃판야키니쿠(鐵板燒肉) 식당에 들어갔다. 약간의 선술집 분위기가 나는 식당인데 유명인(?)들의 싸인들이 누런색으로 변한채 붙어 있다. 메뉴판을 보고 소고기 야끼니꾸와 꼬치, 밥을 주문하고 술은 아츠깐(熱罐)으로 주문했다. 메뉴에 김치도 있다.

철판이 식탁가운데 있어 철판위에서 바로 구워 먹는 줄 알았더니 별도로 구워서 나온다. 고기가 식지 않도록 불은 켜준다.

 

 

 

▲메뉴

 

 

 

 

▲야끼니꾸

 

 

 

 

▲밥과 김치

 

 

 

 

▲꼬치구이

 

 

 

 

▲싸인들이 붙어있는 벽

 

 

 

▲싸인들이 붙어있는 벽

 

 

 

▲식당 입구

 

 

 

Reiah Hotel로 돌아가 교토시내 야경을 담기위해 전철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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