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일본 교토 여행기 10,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혼만지(本滿寺)를 나와 큰길을 따라 걷다 보니 왼쪽에 기와가 얹힌 돌담이 보인다.

계속 걷다보니 도지샤(東志社) 여자 중, 고등학교 정문이다.  

 

뒤편에 윤동주 시인이 다닌 도지샤(東志社) 대학이 있다. 도지샤(東志社) 여자 중, 고등학교 정문 앞의 횡단보도를 건너 교토고엔(京都御苑)으로 들어갔다. 

 

교토고엔(京都御苑) 가운데 교토고쇼(京都御所)가 자리잡고 있다. 교토고쇼(京都御所)는 도쿄(東京)로 천도하기 전 일본 황실의 거처였다. 

교토고쇼(京都御所)는 작년(2016년)까지 사전 예약제로 관람을 했는데 올해부터 자유관람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월요일과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년중 관람이 가능해졌다.

 

▲도지샤(東志社) 여자 중,고등학교 정문

 

오늘이 입합식이 있는 날인가 보다.

 

 

 

▲도지샤(東志社) 여자 중,고등학교 정문

 

 

 

 

▲교토고엔(京都御苑) 

 

교토고엔(京都御苑)의 수양벚꽃도 활짝 피어 보기 좋은데 날씨가 흐리니 아무래도 사진에 활기가 없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벚꽃 구경을 하러 나와서 즐기고 있고 삼각대에 카메라를 얹어놓고 사진 찍는 일본의 노인 사진가들도 몇 명 보인다.

 

 

 

 

▲교토고엔(京都御苑)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알고보니 교토고엔(京都御苑)은 수양벚꽃이 많은 명소였다.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겹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겹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교토고엔(京都御苑) 입구

 

비가 내리고 난 후 기온이 좀 올라 옅은 수증기로 인해 빛이 아쉬운 시간이었다. 차라리 아침의 철학의 길에서 사진 찍을 때가 훨씬 빛이 좋았다.

 

교토고쇼(京都御所)는 들어가지 않기로 하고 지하철을 타고 다음 목적지인 뵤도인(平等院)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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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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