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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8년 일본 오키니와(沖縄) 여행기, 류큐무라(琉球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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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沖縄) 행복절벽(Happy Cliff)과 누치마수(ぬちまーす) 소금공장을 구경 후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주차장 - 렌트한 차

 

 

 

오키나와(沖縄) 행복절벽(Happy Cliff) 류큐무라(琉球村) (32.8 Km, 58분 소요)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주차장에 도착하니 관광객들이 별로 없다. 일본의 4월은 학교가 방학이 끝나고 개학하고 경제가 새로 시작하는 달이기 때문에 관광비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 여행을 하려면 4월이 적기이다. 각종 프로모션으로 숙박비나 여행비를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다.

 

 

류큐국(오키나와어: 琉球國 루츄쿠쿠)

 

류큐국(오키나와어: 琉球國 루츄쿠쿠)은 동중국해의 남동쪽, 현재 일본 오키나와현 일대에 위치하였던 독립 왕국이다. 100여 년간 삼국으로 분할되어 있던 것을 1429년에 중산국(中山國)이 통일하여 건국하였다. 류큐국은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과의 중계 무역으로 번성하였다. 1609년에 사쓰마 번의 침공을 받은 이후, 여러 차례 일본 제국의 침략을 받아 1879년에 강제로 병합(류큐 처분)되어 멸망하였고, 오늘날 오키나와현으로 바뀌었다.

출처 : 위키백과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입구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식당 및 공연장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옷감을 짜는 시연하는 할머니. 한국의 민속촌처럼 여기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다.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황토색 기와

 

 

지붕에 동물조각품이 얹혀 있다. 아마도 액운을 막아주는 상징물인 듯하다.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류큐(琉球)族 전통 음악을 들려주는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을 맞추어 공연을 보거나 들을 수 있었다.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민속음악 공연장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민속음악 공연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민속음악 공연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민속음악 공연

 

 

단조로운 곡조에 조금은 애절한듯한 류큐(琉球)족  전통음악이었다.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남장을 한 여인이 어부들의 민속춤 공연을 한다.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 어부 공연

 

 

어부의 일상을 표현한 춤인데 음악은 단조로웠다.

공연을 보고 나서 류큐무라(琉球村)를 더 돌아보았다. 류큐족(琉球族)의 옛날 가옥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이곳에서 차 한잔을 무료로 주어서 차 한잔 마시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냈다.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구大城家

 

 

大城(오시로)가(家)인데 옛날 직작 생활 중에 일본회사와의 업무로 같이 일했던 오사카에 살던 大城(오시로)라는 친구가 생각난다. 아주 친밀해져서 아들이 군대 가기 전에 아들과 같이 일본여행 당시 숙소비도 지불해 주고 맛있는 회를 사주기도 했던 친구인데 연락이 끊겼는데 지금은 어찌 지낼지 궁금하다.

 

 

 

大城家 안내문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 구大城家 내부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 구大城家 내부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바위틈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식물이 보인다. 참 대단한 생명력이다.

 

 

복도에 류큐족(琉球族)의 역사를 전시해 놓고 각종 인형을 전시해 놓은 곳을 쓱 훑어보며 지나갔다.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나가는 길은 류큐족(琉球族)의 전통 토기를 재현해서 파는 공예품 전시판매장을 지나가게끔 해놓아서 지나가며 그냥 구경만 했다.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공예품 전시판매장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공예품 전시판매장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공예품 전시판매장

 

 

 

 

오키나와(沖縄) 류큐무라(琉球村) 

 

 

 

류큐족(琉球族)의 전통 토기를 굽는 가마도 있었다.

 

오키나와(沖縄) 류큐족(琉球族)의 전통문화를 조금 맛보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다.

 

https://goo.gl/maps/mUbEnDQwQU6hPNkA8

 

류큐무라 · 1130 Yamada, Onna, Kunigami District, Okinawa 904-0416 일본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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