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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8년 교토 단풍출사, 교토(京都) 아라시야마(嵐山)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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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린(竹林)을 벗어나 란덴(嵐電) 아라시야마(嵐山)역 앞의 편의점에서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 사서 마시며 아침을 간단히 해결 했다.

란덴(嵐電) 아라시야마(嵐山)역


란덴(嵐電) 아라시야마(嵐山)역


▲인력거


아침 일찍부터 인력거가 손님을 태우고 달리고 있다.


도게츠바시(渡月橋) 옆 강변의 아라시야마 (嵐山) 단풍을 몇장 더 찍고 오코치산소데이엔(大河內山莊庭園)으로 가기로 했다. 


▲아라시야마 (嵐山) 하늘


아라시야마(嵐山)의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떠있는 맑은 날이다. 여러번 교토(京都)에 여행 왔지만 오늘이 날씨가 제일 좋았다.


▲도게츠바시(渡月橋)


▲아라시야마(嵐山) 아라비카 카페


아리비카 카페앞에는 벌써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아라시야마(嵐山) 단풍


▲아라시야마(嵐山) 왜가리


▲아라시야마(嵐山) 하늘


▲아라시야마(嵐山) 왜가리


▲아라시야마(嵐山) 오리


강에는 오리들이 유유히 헤엄치며 아침을 즐기고 있다.


▲아라시야마(嵐山) 단풍


▲공원을 산책하는 가족


아라시야마(嵐山) 츠쿠린(竹林)


츠쿠린(竹林)의 끝에는 사람들이 몰려와서 사진 찍느라 분주하다.



란덴(嵐電) 아라시야마(嵐山)역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1.5 Km, 1시간 소요)


츠쿠린(竹林)의 끝 부분에 있는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정원(庭園)은 소화초기(昭和初期)  영화배우 오코치 덴지로 (大河内伝次郎 ; 1898~1962)라는 영화배우가 이곳의 경치에 반해 30년에 걸쳐 꾸민 정원인데 지금은 국가 지정문화재가 되었다.​


입장료가 1,000엔인데 그림엽서 한장과 말차(抹茶)를 마실 수 있는 음료권을 준다.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입구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은행나무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단풍


순로(順路)라는 작은 이정표를 따라 좁은 오솔길을 걸으며 내부를 감상하는데 지루 한줄 모르고 지나갈 수 있었다.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길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다이죠가쿠(大承閣) 길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샘터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데키수이안(滴水庵) 정원을 지나 한참을 걷자 앞이 확트인 곳이 나온다.


▲아라시야마(嵐山) 단풍과 다이히가쿠 덴고지(大悲閣 天光寺)


아라시야마(嵐山)의 울긋불긋한 단풍들을 감상할 수 있고 다이히가쿠 덴고지(大悲閣 天光寺)라는 절이 보인다. 


▲아라시야마(嵐山) 단풍과 다이히가쿠 덴고지(大悲閣 天光寺)


▲아라시야마(嵐山) 계곡


▲아라시야마(嵐山) 단풍


▲아라시야마(嵐山) 단풍


▲아라시야마(嵐山) 단풍


▲아라시야마(嵐山)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감나무


▲아라시야마(嵐山)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감나무


▲교토시내


멀리 교토 타워도 보인다.


▲전망 안내도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월향(月香)의 액자


월향(月香)이라는 작은 쉼터가 있는데 이곳에서 교토(京都)의 시가지 풍경이 하눈에 들어온다. 높은 빌딩은 없고 나즈막한 집들로 이루어진 도시는 답답함이 없다.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월향(月香)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월향(月香)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석탑과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묘코안(妙香庵)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묘코안(妙香庵) 정원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묘코안(妙香庵) 정원


묘코안(妙香庵)은 다실인듯 한데 사람들이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는 곳이다.


아까 월향(月香)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던 친구가 노트북을 펴놓고 뭔가 열심히 하고 있었다.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묘코안(妙香庵)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묘코안(妙香庵) 가는 길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묘코안(妙香庵) 가는 길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단풍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말차(抹茶) 


처음에 들어올 때 보이던 차 마시는 곳에 가서 말차(抹茶) 교환권을 주면 말차와 과자 하나 주는데 차 한잔 마시면서 잠간 쉬었다.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입구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 관람(0.9 Km, 1시간 20분 소요)


오코치산소(大河內山莊)를 나와 다음 목적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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