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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8년 교토 단풍출사, 교토(京都) 시센도(詩仙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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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지(圓光寺)를 나와 바로 옆에 있는 시센도(詩仙堂)로 향했다. 


4시가 조금 넘었는데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사진을 제대로 담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시센도(詩仙堂) 매표소


▲시센도(詩仙堂) 입구


▲시센도(詩仙堂) 정원


▲시센도(詩仙堂) 정원


▲시센도(詩仙堂) 정원


시센도(詩仙堂)는 입장 마감 시간이 가까운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다.


정원을 감상하던 커플이 우리가 사진을 찍자 앞에 앉아 있다가 옆으로 비켜준다. 가방이 보여서 가방도 좀 치워달라고 해서 액자정원을 제대로 담을 수 있었다.

내가 사진 찍고 나서 액정을 보여주었더니 '수고이' 하면서 감탄사를 발한다. 액정으로 보는 것이 훨씬 색감이 좋다. 아마도 액자정원에서 사진 찍는 요령을 몰라서 여태껏 앞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나 보다.


▲시센도(詩仙堂) 액자정원


▲시센도(詩仙堂) 액자정원


▲시센도(詩仙堂) 액자정원


▲시센도(詩仙堂) 액자정원


▲시센도(詩仙堂) 액자정원


▲시센도(詩仙堂) 액자정원


▲시센도(詩仙堂) 액자정원

▲시센도(詩仙堂) 액자정원


▲시센도(詩仙堂) 정원


▲시센도(詩仙堂) 액자정원


▲시센도(詩仙堂) 액자정원


사람이 없는 시센도(詩仙堂)에서 액자정원사진을 여유있게 찍은 다음 정원으로 나와 정원을 거닐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화각을 골라가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셧터 스피드가 확보가 안되어 ISO를 좀 올렸다.


▲시센도(詩仙堂) 정원


▲시센도(詩仙堂) 정원


▲시센도(詩仙堂) 정원 - 감나무


▲시센도(詩仙堂) 정원


▲시센도(詩仙堂) 정원


▲시센도(詩仙堂) 정원


▲시센도(詩仙堂) 정원


▲시센도(詩仙堂) 정원


▲시센도(詩仙堂) 정원


날도 슬슬 어두워져 그만 시센도(詩仙堂)를 나왔다. 


▲골목


▲골목


▲골목


▲골목


▲골목


아담한 주택들이 들어선 골목길을 거쳐 버스가 다니는 큰길로 나와 이 동네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하고 자판기에서 주문하는 체인점에 들어가 저녁 식사를 했다. 


자판기 메뉴를 보고 헤메자 한 남자가 한국어 메뉴가 있다며 눌러주는데 한글이 아주 조그만하게 나온다. 자기는 중국인인데 여기 사는 주민이라고 묻지도 않았는데 말해준다.


▲고기덮밥과 우동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노선을 확인해보니 시조가와라마치(四條河原町) 가는 버스가 있어서 이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가는데 어디쯤인가 와서 환승을 하라고 안내방송을 한다. 내리고 보니 거대한 지하 환승 터미널이다. 


어디서 버스를 갈아타야할지 몰라서 잠시 헤메다가 안내 표지를 보고 계단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 버스를 갈아 탈 수 있었다.


▲지하 환승 터미널


▲지하 환승 터미널


▲지하 환승 터미널


▲지하 환승 터미널 버스 운행정보


교토(京都)의 환승 터미널에서 버스를 환승해서 타보는 건  처음이라 잠시 헤멨다.



엔코지(圓光寺) → 시센도(詩仙堂)  호텔(9.2Km, 2시간 6분 소요)

▲소세지와 맥주


▲기린 맥주


호텔에 들거기전에 오늘도 편의점에서 소세지 한개와 맥주 한캔을 사서 목을 축이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본다.



▲오늘의 걷기 기록

오늘은 24,650 걸음을 걸었다. 매일 2만보 이상 걷는데 이제 단련이 되었는지 아주 심하게 피곤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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