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교토 단풍출사, 교토(京都) 렌게지(蓮華寺)

기부네구찌(貴船口)역에서 에이잔(叡山) 電車(전차)를 타니 전차 내부의 의자가 일부는 차창을 향해 배치되어 있는 전망열차였다. 다음역을 지난 후에 잠시 열차가 천천히 달린다. 일명 단풍 터널이라 단풍을 구경하라고 천천히 달리는 거다.

​

▲에이잔(叡山) 電車(전차) 내부

저기 서있는 아저씨(?) 내내 저기 서서 사진 촬영하고 있다. 아마 동영상을 찍는 듯.....

​

▲에이잔(叡山) 전망열차

▲단풍터널을 지나는 중

이런건 동영상으로 찍어야 되는데 하며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별로인 것 같다.

루리고엔(瑠璃光院)으로 가기위해서는 다카라가이게(玉ケ池)역에 내려 야세히에이잔구찌(八瀬比叡山口) 역으로 가는 전차로 갈아타야 한다.

▲다카라가이게(玉ケ池)역

▲다카라가이게(玉ケ池)역

▲다카라가이게(玉ケ池)역

▲다카라가이게(玉ケ池)역

야세히에이잔구찌(八瀬比叡山口)는 2번 홈에서 탄다.

▲다카라가이게(玉ケ池)역

▲다카라가이게(玉ケ池)역

▲다카라가이게(玉ケ池)역

▲다카라가이게(玉ケ池)역을 떠나는 전차

▲다카라가이게(玉ケ池)역

▲다카라가이게(玉ケ池)역으로 들어오는 전차

야세히에이잔구찌(八瀬比叡山口) 역으로 가는 전차를 타고 루리고엔(瑠璃光院)으로 향했다.

야세히에이잔구찌(八瀬比叡山口) 역에 내리니 엄청난 사람들이 역 주변에 왔다 갔다하고 있고 작은 다리 건너편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다들 루리고엔(瑠璃光院)에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었다.

▲야세히에이잔구찌(八瀬比叡山口) 역

▲야세히에이잔구찌(八瀬比叡山口) 역

▲야세히에이잔구찌(八瀬比叡山口) 역

▲야세히에이잔구찌(八瀬比叡山口) 역

▲야세히에이잔구찌(八瀬比叡山口) 역

▲루리고엔(瑠璃光院) 광고

▲안내지도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새벽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더니 배가 고프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식당이 아직 문연 곳이 없다.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려고 편의점을 찾아봐도 안보인다. 안내지도판을 유심히 보니 한참 먼곳 도로변에 세븐일레븐이(지도 안내판 M) 있어서 한참을 걸어갔다. 건널목도 없어서 위험하지만 차가 뜸한 틈을 타서 길을 건너야 했다. 

▲컵라면

덴뿌라 소바와 삼각 김밥을 사서 뜨거운 물을 붓고 잠시 기다리다가 허겁지겁 요기를 했다.​

다시 루리고엔(瑠璃光院)앞의 입장권 표사는 곳에 가니 줄이 장난 아니게 길다. 줄서 있는 곳의 안내판에 12:50 입장권을 판다. 그러더니 금새 13:00 입장권으로 바뀌었다. 시간이 거의 두시간이나 남았다. 일단 시간이 남으니 렌게지(蓮華寺)를 다녀오기로 했다.

▲루리고엔(瑠璃光院) 13:00 입장권

입장료가 무려 2,000엔이다. 2만원이나 넘는 입장료를 받는 루리고엔(瑠璃光院)은 과연 기대를 충족할만큼 가치가 있을까?

일단 서둘러 렌게지(蓮華寺)를 다녀 오기로 했다. 큰 도로를 따라 약 10분 정도 걸어가니 렌게지(蓮華寺)가 나왔다. 입장료는 400 엔.

절 규묘에 따라서 입장료를 받는데 보통 500엔 내외 정도 하는 것 같다.

▲신사

▲렌게지(蓮華寺) 액자정원

렌게지(蓮華寺) 정원이 내다보이는 건물에 들어가니 이곳은 사람들이 앞에 앉아 있지 않고 뒤에 앉아서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고 있었다. 다들 이렇게 관람하면 얼마나 좋을까? 가만보니 관리하는 여인이 있어서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

▲렌게지(蓮華寺) 액자정원

▲렌게지(蓮華寺) 액자정원

▲렌게지(蓮華寺) 액자정원

▲렌게지(蓮華寺) 액자정원

▲렌게지(蓮華寺) 액자정원

▲렌게지(蓮華寺) 정원

▲렌게지(蓮華寺) 정원

▲렌게지(蓮華寺) 정원

▲렌게지(蓮華寺) 정원

▲렌게지(蓮華寺) 정원

▲렌게지(蓮華寺) 천장 용 문양

▲렌게지(蓮華寺) 단풍

▲렌게지(蓮華寺) 단풍

▲렌게지(蓮華寺) 단풍

▲렌게지(蓮華寺) 정원 반영

▲렌게지(蓮華寺) 정원 반영

▲렌게지(蓮華寺) 정원 반영

▲렌게지(蓮華寺) 액자정원

▲렌게지(蓮華寺) 정원

▲렌게지(蓮華寺) 정원

▲렌게지(蓮華寺) 정원 단풍

▲렌게지(蓮華寺) 정원 단풍

▲렌게지(蓮華寺) 정원 단풍

▲렌게지(蓮華寺) 정원 단풍

렌게지(蓮華寺)는 규모가 작아서 돌아다니며 오래 볼만한 곳이 없어서 다시 루리고엔(瑠璃光院)으로 발걸음믈 옮긴다.

▲렌게지(蓮華寺) 표지석

▲렌게지(蓮華寺) 앞 도로

루리고엔(瑠璃光院)앞의 집합 장소에 갔으나 그래도 1시간이나 남아서 이것 저것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

▲루리고엔(瑠璃光院) 앞 단풍

▲루리고엔(瑠璃光院) 앞 단풍

▲루리고엔(瑠璃光院) 앞 단풍

▲루리고엔(瑠璃光院) 앞 단풍

▲루리고엔(瑠璃光院) 앞 단풍

▲루리고엔(瑠璃光院) 앞 단풍

▲루리고엔(瑠璃光院) 앞 단풍

▲루리고엔(瑠璃光院) 앞 단풍

▲루리고엔(瑠璃光院) 앞 단풍

▲루리고엔(瑠璃光院) 앞 단풍

루리고엔(瑠璃光院) 앞 하천 주변의 단풍은 지금 최 절정기인 것 같다.

▲집합장소

집합장소에 시간을 붙여놓은 곳에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13:00 입장권이므로 이제 거의 시간이 다 되었다.

▲입장권 파는 곳

▲입장권 파는 곳

15:10 입장권을 팔고 있는데 아까보다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 차라리 오후 시간대에 찾아오는 것이 덜 붐비고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