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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8년 교토 단풍출사, 교토(京都) 안라쿠지(安樂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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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大原) Riverside Cafe 기린(來隣)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안라쿠지(安樂寺)로 가기 위해 오하라(大原) 버스 종점에서 교토(京都)시내로 나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렸다. 


▲오하라(大原) 버스 종점

교토(京都)역 방면과 지하철 국제회관방면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줄이 있다. 교토(京都) 역으로 가는 버스는 사람이 많아 지하철 국제회관방면 가는 16번 버스를 탔다.

​안라쿠지(安樂寺)로 가기위해서 중간에 한번 갈아 타야해서 중간 어디에선가 내렸는데 방향 감각이 없으니 어디에서 버스를 타야할지 몰라서 길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옆의 파출소에 들어가 순경에게 뭐라고 얘기 하니 순경이 나와서 스마트폰으로 안라쿠지(安樂寺)를 검색하더니 버스 번호와 정류소를 알려준다. 하여간 친절이 몸에 밴듯했다.

갈아탄 버스에서 내려 한참을 걷다보니 왠지 익숙한 길이었는데 2016년 가을에 왔었던 호넨인(法然院) 부근이었다.

▲안라쿠지(安樂寺) 입구 단풍


교토(京都)시내쪽으로 오니 날씨가 좋아져서 파란 하늘이 보인다.


▲안라쿠지(安樂寺) 입구 단풍


▲안라쿠지(安樂寺) 입구 단풍


▲안라쿠지(安樂寺) 입구 단풍


▲안라쿠지(安樂寺) 입구 단풍


▲안라쿠지(安樂寺) 입구 단풍


안라쿠지(安樂寺) 입구 단풍은 일부만 단풍이 들고 아직 녹색이 더 많다. 인터넷으로 본 사진은 계단위에 빨간 단풍이 떠어져 아주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는데 아직 멀었다. 교토(京都) 시내쪽은 아직 기온이 높아서 그런가 보다.


안라쿠지(安樂寺) 입장료 500엔을 내고 들어가니 내부의 단풍들도 아직 덜 물들었다.


▲안라쿠지(安樂寺) 정원


▲안라쿠지(安樂寺) 


▲안라쿠지(安樂寺)


▲안라쿠지(安樂寺)


▲안라쿠지(安樂寺)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많이 없었다. 두 사람이 사진 찍고 나가는 걸 기다렸다가 액자정원 사진 몇장 찍고 나왔다.


▲안라쿠지(安樂寺)


▲안라쿠지(安樂寺) 입구


▲안라쿠지(安樂寺)


▲안라쿠지(安樂寺) 입구


▲안라쿠지(安樂寺)


안라쿠지(安樂寺)는 규모가 작아서 돌아보고 할 것 도 없어서 바로 나왔다.


▲안라쿠지(安樂寺)


안라쿠지(安樂寺)를 나와 한적한 동네 구경을 하며 걸었다.​


▲카페?


▲하교길



▲오하라(大原) 안라쿠지(安樂寺) (14.1 Km, 2 시간 소요)

버스를 타고 오늘은 호텔로 일찌감치 돌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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