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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8년 교토 단풍출사, 교토(京都)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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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라쿠지(安樂寺)를 나와 조금 내려오니 철학의 길(哲學の道)이 나온다.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수로를 따라 난 철학의 길(哲學の道)을 걸어보았다.

 

단풍이 2년전 왔을때 보다 조금 더 남아 있었다. 인기가 있는 곳이라 여전히 왕래하는 사람이 많다.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단풍은 역광으로 찍어야 제대로 담을 수 있다.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여인.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철학의 길(哲學の道) 단풍

 

 

교토(京都)에 온지 6일째이지만 오후까지 햇빛이 살아있었던 날이 없었는데 오늘은 오후빛을 받은 단풍이 유난히 빨갛게 보인다.

 

 

 

▲철학의 길(哲學の道) 표지석

 

 

 

 

▲철학의 길(哲學の道) 부근 관광 안내도

 

 

 

 

▲카페

 

 

 

▲유치원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찍었더니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배웠는지 사진 찍으면 안된다며 손으로 X 표시를 한다. 

 

 

 

 

▲아나로그 버스 안내판

 

 

 

 

▲안라쿠지(安樂寺)→철학의 길(哲學の道)→호텔(4.2 Km,1 시간 소요)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 짐을 놓고 저녁 식사 하러 나섰다. 

 

 

 

▲아케이드

 

 

 

 

▲가게

 

 

 

 

▲산조(三條) 부근의 좁은 골목길

 

 

 

산조(三條) 부근의 좁은 골목길에 다닥 다닥 붙은 식당들을 유심히 보며 지나가지만 대부분 만석이라 만만하게 식사할 곳이 안보인다. 결국 테란님이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갔지만 예약하지 않았으면 손님을 받을 수 없다해서 다시 나와 옆의 다른 식당에 올라가니 자리가 있다며  들어오라고해서 들어갔더니 영어를 하는 종업원이 자리가 없다고 거절한다. 이놈들이 인종차별하나?

 

 

일본도 불금이 있는건가?아~ 오늘은 목요일인데...결국은 대로변의 지하 식당앞의 메뉴판을 보고 들어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역시나 손님이 없는 집은 음식이 맛이 없었다.

 

 

 

 

▲식당 안내판

 

 

 

▲사케

 

 

 

 

▲쇠고기

 

 

 

 

▲달걀말이?

 

 

 

▲닭꼬치 구이

 

 

닭꼬치를 주문했는데 닭이 제대로 익지 않아 약간 비린내가 날 정도였다. 

 

 

▲생선구이

 

 

생선구이는 그런대로 제대로 구워져 나왔다.  

손님이 많이 몰리는 식당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한가지 메뉴라도 맛없으면 그 다음 부터 그집은 나의 맛집 목록에서 제외 되는 거다.

 

교토(京都)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닭꼬치 구이 하나로 망친날이 되었다.

 

 

 

 

▲호텔 로비

 

호텔 도프 가와라마치 니조(ホテルドルフ河原町二条)의 투숙 마지막 날에야 호텔 로비 사진 한장 찍어보았다.

 

 

 

 

▲교토(京都) 산조(三条) 

 

 

 

▲오늘의 걸음 수

 

 

오늘도 2만보를 넘은 23,427 걸음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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