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벚꽃과 후지산 테마여행 - 가와구찌고(河口湖) 일몰

 

다누키고(田貫湖)를 출발, 중간에 젖소농장에서 잠시 사진을 찍고 가와구찌고(河口湖)에 도착했다. 그런데 구글 지도가 안내해준 곳은 등뒤로 후지산(富士山) 정상만 보여주는 가와구찌고(河口湖)의 반대편으로 안내해준다. ​

 

 

▲후지산(富士山)

 

가와구찌고(河口湖)는 담을 수 없고 이렇게 후지산(富士山)의 정상만 보여주는 곳이다.

 

 

▲이정표

 

 

다시 차에 올라 가와구찌고(河口湖)의 반대편으로 달렸다. 거의 해가 질 무렵이라 일몰 시간을 맞출 수 있을지...다행히 일몰 시간에 맞추어 도착했다.

 

 

▲타누키 호수(田貫湖) - 가와구찌고(河口湖) (8 Km, 1 시간 20분 소요)

 

 

▲가와구찌고(河口湖)와 후지산(富士山)

 

 

봄이라 그런지 일몰 각도가 안맞아서 그런지 일몰빛이 세지 않아 밋밋하기만 하다.

 

 

▲가와구찌고(河口湖)와 후지산(富士山)

 

 

 

▲가와구찌고(河口湖)와 후지산(富士山)

 

 

 

▲가와구찌고(河口湖)와 후지산(富士山)

 

 

 

▲가와구찌고(河口湖)와 후지산(富士山)

 

 

 

▲가와구찌고(河口湖)와 후지산(富士山)

 

 

 

▲가와구찌고(河口湖)와 후지산(富士山)

 

 

 

▲가와구찌고(河口湖)와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기대했던 후지산(富士山) 정상에 쌓인 흰눈에 저녁 노을 핑크빛이 물든 모습을 기대했으나 오늘도 그저 그런 모습만 보여준다.

날씨는 하늘만이 아는 것. 내일은 날씨가 좋기를 기대해본다.

삼각대를 접고 호텔로 돌아와 오늘도 호텔앞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했다. 

 

 

▲생선회

 

 

 

▲나베전골 요리

 

 

 

▲식당 내부

 

 

오늘은 토요일인데도 식당이 조금 한가한 편이다. 

 

 

▲새우튀김

 

 

 

▲오이무침

 

 

 

▲닭꼬치

 

 

 

▲호텔 푸요(芙蓉)

 

 

하루에 8군데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느라 피곤했던 몸을 온천탕에서 풀고 하루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