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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9 벚꽃과 후지산 테마여행 - 류간부치(龍巖淵)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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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7일 일요일 4일차

 

오늘은 조금 느즈막히 6시 30분쯤 호텔을 나섰다. 2일차에 갔다가 바로 코앞에 있는 정확한 장소를 몰라 그냥 차를 되돌린 곳을 찾아갔다. 

약 1시간 30분여 걸려서 도착한 곳은 후지시(富士市)에 있는 류간부치(龍巖淵) 라는 곳. 한자의 뜻으로 보아 용암(龍巖)에 의해 생긴 연못(淵)이라는 뜻인것 같다.

 

 

후지요시다(富士吉田) - 류간부치(龍巌淵)(57 Km, 1시간 35분 소요)

 

 

 

 

류간부치(龍巌淵) 주차장

 

 

 

 

류간부치(龍巌淵) 주차장옆 공터

 

작은 주차장은 차들이 꽉 차있어서 길가옆 작은 공터에 겨우 차를 주차 할 수 있었다.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우루이가와(潤井川)라는 작은 하천변에 벚꽃들이 만개 했다.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다키토 다리(Takito Bridge / 滝戸橋) 가 보인다.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날씨는 맑은데 봄아자랑이 때문인지 벚꽃 뒤로 후지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다키토 다리(Takito Bridge / 滝戸橋)  건너편

 

 

 

 

다키토 다리(Takito Bridge / 滝戸橋)  건너편

 

 

 

 

유채꽃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과 후지산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다키토 다리(Takito Bridge / 滝戸橋) 다리

 

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다리위에 사진가들이 삼각대를 펼치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일본 사진가들

 

 

 

 

▲류간부치(龍巖淵) 벚꽃과 후지산(富士山)

 

 

 

 

▲류간부치(龍巖淵) 벚꽃과 후지산(富士山)

 

 

 

 

▲류간부치(龍巖淵) 벚꽃

 

 

 

 

▲류간부치(龍巖淵) 벚꽃과 후지산(富士山)

 

 

 

 

▲류간부치(龍巖淵) 벚꽃과 후지산(富士山)

 

 

 

 

▲류간부치(龍巖淵) 벚꽃과 후지산(富士山)

 

 

 

▲류간부치(龍巖淵) 벚꽃과 후지산(富士山)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데이트하는 커플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제지공장의 철탑이 있어서 후지산(富士山)을 중간에 반토막 내고 있어서 조금 아쉬운 곳이다.

 

 

 

 

▲우루이가와(潤井川) 벚꽃

 

 

 

 

▲산책하는 관광객

 

 

 

 

▲류간부치(龍巖淵) 벚꽃과 후지산(富士山)

 

 

 

 

▲류간부치(龍巖淵) 벚꽃과 후지산(富士山)

 

 

 

 

▲류간부치(龍巖淵) 벚꽃과 후지산(富士山)

 

 

 

 

꽃밭

 

 

 

 

유채꽃

 

 

 

 

 

 

 

 

 

▲류간부치(龍巖淵) 벚꽃

 

 

 

 

날이 맑은데도 후지산 정상 부근은 약간 안개가 낀듯해서 파란하늘이 맑게 보이지 않았다.

아쉬움이 많아서 한참을 왔다갔다하며 사진을 찍다가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

그런데 구글맵으로 목적지를 보며 도로에 들어서면서 운전을 하던 테란님이 남의 차선으로  달리고 있다. 일본은 한국과 반대인 좌측 통행. 나는 좌측에서 차가 오니까 잠시 피했다가 좌측 도로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맞은편에서도 차가 오고 있는데도 계속 우측 차선으로 달리고 있다. 내가 황급히 팔을 치며 차선을 바꾸라고 소리치자 그제야 정신이 든듯 좌측 차선으로 차를 옮긴다. 습관이 무섭긴 무섭다. 우측통행에 익숙한 한국에서의 운전 습관이 순간적으로 일본에 있다는 걸 잊은 것이다. 일본에서 차를 렌트해서 운전한다면 정신바짝 차리고 운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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