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홋카이도(北海道) 가을 단풍여행, 비에이(美瑛) 아오이이케(靑い池)

 

비에이(美瑛) 아오이이케(靑い池)

 

시키사이노오까(四季彩の丘)에서 얼마 멀지 않은 아오이 이케(靑い池)로 향했다.

아오이 이케(靑い池)앞은 지난 2017년 겨울에 왔을때와 조금 달라져 있었다. 그때는 주차장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가야  아오이 이케(靑い池)에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오이 이케(靑い池) 바로앞에 주차장을 만들어 놓았다. 

 

 

 

▲시키사이노오까(四季彩の丘)→아오이 이케(靑い池)(16.7 Km, 23분 소요)



비이에(美瑛)를 찾은 관광객들이 다 한번씩 들리는 곳이라 그런지 이곳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태풍이 도쿄쪽을 강타하고 홋카이도(北海道)쪽으로 올라오다가 홋카이도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홋카이도(北海道) 서쪽은 날씨가 쾌청하고 바람도 안불어서 호수의 물도 잔잔해 반영도 깨끗하게 잘 나왔다.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직은 녹색빛이 남아 있어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풍경은 아니다.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는 물에 잠긴 나무들의 메마른 가지들이 주변의 나무들과 대비되는 것이 다른 곳과의 차이점이다.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주변에 가을에 붉은 빛으로 물든 나무가 없어서 알록달록 가을 분위기는 없지만 노랗게 물든 잎들이 푸른 물빛과 어우러져 가을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호수의 끝에 오니 멀리 대설산이 보인다.

 

 

▲아오이 이케(靑い池)

 

 

▲아오이 이케(靑い池) 주변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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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이케(靑い池) 주변 

 

 

 

▲아오이 이케(靑い池) 주변 

 

 

 

아오이 이케(靑い池)도 역시 중국 관광객들의 말소리만 들릴 뿐, 한국 관광객의 말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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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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