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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9 홋카이도(北海道) 가을 단풍여행, 비에이(美瑛)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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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노팜(かんのファーム)을 떠나 들린 곳은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 사계채의 언덕). 이번이 3번째 이다.

2013년 여름에 아들과 같이 왔었던 곳. 2017년 겨울에 왔을때는 세찬 바람과 눈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폐장했기에 그냥 돌아선 곳이다.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롤군(君)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 사계채의 언덕)에 오니 사람이 바글바글 많다. 역시 중국 관광객이 많은 것 같다. 한국인은 거의 없는듯 했다.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 사계채의 언덕)는 입장료도 없고 주차장도 무료이다. 주차장은 얼마 전까지 유료였었던 것 같다. 10월 1일부터 무료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아마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하는 것 같다.

한국에서라면 이런 곳은 악착같이 주차비와 입장료를 받았을 것이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구를 들어서면 왼쪽에 롤군이 맞아준다.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사람이 만든 꽃밭이지만 패턴이나 색의 조화를 염두에 둔듯한 배치와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점이 거부감이 없다.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다이세쓰잔(大雪山)

 

시키사이노오까(四季彩の丘)에서도 다이세쓰잔(大雪山)이 보인다. 비에이(美瑛) 어디에서든 보이는 다이세쓰잔(大雪山)이다.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해바라기들이 한참이다.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는 풍경이다. 게다가 푸른하늘이 배경이 되주니 금상첨화이다.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늦게 피는 해바라기를 심은듯 해바리가 한참이다. 그런데 '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보지 않는다'라는 사실. 해바라기들이 모두들 해를 등지고 고개를 돌려 피어있다.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사진찍기에 여념없는 젊은이들이 보인다.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해바라기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를 둘러보는 관람 트랙터는 유료 이용이다.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여름보다는 확실히 관광객 수가 적다.  홋카이도(北海道)는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관광지라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 여행지이지만 아마 일본 도쿄 쪽의 태풍 영향이 클지도 모르겠다.


간노팜(かんのファーム)→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비에이(美瑛)의 언덕길을 달리다 보면 식당이 없기에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입구에 있는 기념품 매

장 2층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식당

 

 

종업원이 메뉴를 갖다 주며 뭐라고 얘기를 하는데 정확히 못 알아들었다. 가만히 주위 사람들 눈치를 살피니 메뉴를 정한 후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면서 미리 돈을 내는 시스템이다. 새우튀김 소바와 맥주를 주문했다.

 

▲새우튀김 소바

 

▲삿포로 맥주

 

 

일손이 부족한 듯 서빙하는 종업원이 한 사람뿐이다.  홋카이도(北海道) 한정판 삿포로(札幌)  Claassic 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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