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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9 홋카이도(北海道) 가을 단풍여행, 비에이(美瑛) 켄과메리의나무(ケンとメリーの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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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신간(拓眞館)을 떠나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를 찾아 나서 먼저 도착한 곳은 켄과 메리의 나무(ケンとメリーの木)이다.

패치워크(Patch Work)란 여러가지 색상, 무뉘, 크기 등이 다른 천을 꿰메 붙이는 것을 말하는데 비에이(美瑛) 언덕의 밭들이 마치 패치 워크(Patch Work)한것처럼 보인다해서 붙인 말이다.

켄과 메리 나무(ケンとメリーの木)는 1972년 닛산스카이라인 TV의 광고방송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을 따서 붙여진 포플라 나무 이름인데 일종의 스토리 텔링이다.


비에이(美瑛) 마을에 서 있는 평범한 포플라 나무에 이름을 붙여 사람을 찾아오게 만드는 것, 이것이 일본의 관광 핵심이다.

 

▲대설산(大雪山)

 

▲켄과 메리의 나무(ケンとメリーの木)

 

▲켄과 메리의 나무(ケンとメリーの木)

 

▲대설산(大雪山)

 

▲켄과 메리의 나무(ケンとメリーの木)

 

https://goo.gl/maps/zVCssDTBdHsP85Ks8

 

켄과메리의나무

★★★★☆ · 관광 명소 · 大久保協生

www.google.com

 

▲켄과 메리의 나무(ケンとメリーの木) 주차장

 

▲켄과 메리의 나무(ケンとメリーの木) 주차장

 

전동 자전거로 비에이(美瑛) 패치워크(Patch Work)를 순례하는 청춘 남녀. 청춘이 부럽다.

켄과 메리의 나무(ケンとメリーの木)를 떠나 바로옆에 있는 세븐스타 언덕으로 이동하다가 좋아보이는 풍경에 잠시 차를 세웠다.

하늘에 옅은 구름이 끼어 색이 좀 바랬지만 눈으로 즐기기에 충분했다.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오야꼬(親子)나무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오야꼬(親子)나무

 

멀리 오야꼬(親子)나무가 보여서 망원 렌즈로 줌인해서 찍어보았다. 

 

▲오야꼬(親子)나무

 

▲나 홀로 나무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트랙터 한대가 왔다갔다하며 가을의 결실을 수확하느라 바쁘다.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순례를 위해 다음 장소로 계속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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