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일본

2019 홋카이도(北海道) 가을 단풍여행, 다이세쓰잔(大雪山) 국립공원(國立公園) 긴가노다키(銀河の滝)와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

반응형

미쿠니전망대(三国峠展望台)를 떠나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가 다이세쓰잔(大雪山)의 반대편으로 가는 길에 중간에 있는 은하폭포(銀河の滝; 긴가노다키)와 유성폭포(流星の滝;류세이노다키)를 둘러보고 가기로 했는데 포켓 와이파이도 연결이 안되고 네비게이션에 맵코드를 입력해도 정확하게 안나와서 그냥 계속 달리는 중에 표지판이 보여서 다시 차를 되돌렸다.

 

표지판을 따라 큰 길가에서 살짝 돌아가자 폭포가 있었고 주차장에 차들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

 

▲긴가노다키(銀河の滝)

 

▲긴가노다키(銀河の滝)

 

▲긴가노다키(銀河の滝)

 

▲긴가노다키(銀河の滝)

 

▲긴가노다키(銀河の滝)

▲긴가노다키(銀河の滝)

 

▲긴가노다키(銀河の滝)

 

▲긴가노다키(銀河の滝)

 

▲銀河の滝, 流星の滝 안내문

 

폭포의 반대편으로 25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있는 전망대에서 보면 2개 폭포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데 올라가는건 과감히 포기했다. ​

은하폭포(銀河の滝 ;긴가노다키)는 높이가 120m, 유성폭포(流星の滝; 류세이노다키)는 높이가 90m 이다.

▲긴가노다키(銀河の滝) 이끼

긴가노다키(銀河の滝)

 

긴가노다키(銀河の滝)

 

긴가노다키(銀河の滝)

 

긴가노다키(銀河の滝)

 

▲소운쿄(層雲峡) 계곡 안내도


긴가노다키(銀河の滝) 에서  3분 정도 걸어가면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가 보인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폭포이다.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 표지판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 안내문



안내문을 보니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와 긴가노다키(銀河の滝)를 부부(夫婦)폭포라고도 하는데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는 수컷폭포(雄滝)이고 간가노다키(銀河の滝) 암컷폭포(雌滝)로 불리운다.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


구름이 끼어서 빛을 가리니 색감이 좋지 않다. ND1000 필터를 끼우고 장노출로 찍어보아도 별 효과가 없는것 같다.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 주차장

 

https://goo.gl/maps/c1wfLKVKrcdw9GSu6

 

은하폭포

★★★★☆ · 명승지 · 소운쿄

www.google.com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 주변 산


류세이노다키(流星の滝) 와 긴가노다키(銀河の滝)를 둘러보고 오늘의 목적지 다이세스잔(大雪山) 아사히다케(旭岳) 로프웨이가 있는 곳으로 출발했다.

길을 달리다가 홋카이도(北海道)의 시골 풍경이 보기 좋아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 몇장 찍는다.

 

▲홋카이도(北海道) 풍경

 

▲홋카이도(北海道) 풍경

 

▲홋카이도(北海道) 풍경

 

구름이 끼어 빛이 죽어서 단풍색이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

다시 시골길을 달리디가 발견한 숲길. 차를 세웠다.

 

▲홋카이도(北海道) 풍경

 

▲홋카이도(北海道) 풍경

 

▲홋카이도(北海道) 풍경

 

▲홋카이도(北海道) 풍경

 

홋카이도(北海道) 어느 동네인지 모르지만 토지 구획정리가 한참이다. 농촌인구가 고령화 되면서 기계로 농사짓기위한 작업이 한창이었다.

 

▲홋카이도(北海道) 풍경

 

▲홋카이도(北海道) 풍경

 

▲홋카이도(北海道) 풍경

 

▲홋카이도(北海道) 풍경

 

은하, 유성 폭포- 아사히 다케 로프웨이(102 Km, 2시간 20분 소요)

 

반대편으로 오기 위해 산을 반바퀴 돌아 2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Hotel Bearmonte (旭岳温泉ホテルベアモンテ) 에 도착했다.

▲Hotel Bearmonte 객실 

 

▲Hotel Bearmonte 객실 

 

 

 

▲Hotel Bearmonte 객실 

 

 

 

▲아사히다케(旭岳) 로프웨이 운행정보

 

수카타미에키(姿見驛) 부근의 기상상황을 알려주는 로프웨이 운행 정보판이 있었다. 아침 8시에 첫차가 운행한다.

 

저녁 식사시간이 오후 6시부터라 배가 출출해서 구내 매점에 가서 라면을 하나씩 사서 잠시 배를 채웠다. 

 

▲라면

 

호텔 안내문

 

여기는 이곳 호텔이 아니면 외부에 식사 할 곳이 없어 호텔에서 뷔페로 제공하는 석식권을 구매했다.

 

▲Hotel Bearmonte 저녁 식사

 

 

 

▲Hotel Bearmonte 저녁 식사

 

 

 

 

▲Hotel Bearmonte 저녁 식사 - 생맥주

 

 

 

 

▲Hotel Bearmonte 저녁 식사 - 사케

 

 

 

생맥주와 사케는 별도 주문을 하면 가져다 주는데  체크아웃시 계산하면 된다.


▲Hotel Bearmonte 식당

 

지하 1층에 있는 온천탕에 가서 뜨거운 물로 하루의 피곤을 잠시 풀었다.

 

 

 

 

https://g.page/hotel_bearmonte?share

 

Hotel Bearmonte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Hotel Bearmonte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일본 태풍 피해소식

 

TV에서는 계속 태픙 피해 소식 특집 방송을 하고 있다.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04-19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