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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충청도

옥천 가볼만 한 곳, 정지용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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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육영수 생가를 찾아갔으나 월요일이라 문을 닫았다. 월요일의 여행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관광지의 명소가 월요일은 문을 닫기 때문이다.

 

 

▲옥천 육영수 생가 안내도

 

 

 

옥천 육영수 생가앞에 연밭이 있어서 연꽃을 먗장 담았다.

 

▲옥천 육영수 생가앞

 

 

▲옥천 육영수 생가앞 연꽃

 

 

▲옥천 육영수 생가앞 연꽃

 

 

 

 

▲옥천 육영수 생가

 

 

 

 

▲옥천 육영수 생가앞 연꽃

 

 

 

▲옥천 육영수 생가앞 연꽃

 

 

 

▲옥천 육영수 생가

 

 

 

 

▲옥천 육영수 생가앞 연꽃

 

 

 

 

▲옥천 육영수 생가앞 황연

 

 

 

 

▲옥천 육영수 생가앞 연꽃밭

 

 

 

▲옥천 육영수 생가

 

 

 

 

▲옥천 관광안내도

 

 

관광 안내도를 보고 정지용 생가를 찾아갔다.

 

 

▲옥천 시내

 

 

 

 

▲옥천 시내 카페

 

 

 

가정집에 차려진 카페의 정원이 예쁘다.

 

▲정지용 향수(鄕愁) 시비

 

 

 

가곡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향수' 라는 시를 지은 시인 정지용.
'향수(鄕愁)' 는  일본 유학 시절 고향을 그리워 하며 지은 시로 1927년에 발표되었다.


1902년 6월 20일에 옥천에서 태어나 시인으로 활동하다가 625 전쟁시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북한군에 의해 북으로 끌려가서 1953년에 평양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인 정지용 생가 안내문

 

 

 

 

▲시인 정지용 생가

 

 

 

정지용 생가도 문이 닫혀 있어서 그냥 담장 밖에서 구경만 하고 왔다.

 

 

▲시인 정지용 생가

 

 

 

 

▲시인 정지용 생가

 

 

시인 정지용의 '향수(鄕愁)' 노랫말은 참으로 정감가는 노랫말이다. 일반인들은 감히 생각지도 못한 노랫말들이 그야말로 향수를 자아낸다.

 

 

 

 

 

잠시 정지용 시인의 '향수(鄕愁)' 를 들어보자.

그의 시에 표현된 시 귀절중  '지즐대는' '해설피' '함추름'등의 단어는 참으로 정겹다. 눈을 감고 노래를 듣고 있으면 한폭의 시골 풍경화가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주차장 : 사거리에 공영 주차장 (무료)
화장실 : 공영 주차장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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