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유기방 가옥을 둘러보고 찾은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작년(2021년 3월 23일)에 왔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5일 늦은 3월 28일에 찾았다.
▲추사고택 동영상 4k
올해는 작년보다 사람이 더 안 보여서 더 쓸쓸한 추사 고택 앞이다.
추사 김정희 고택 안내문이다.
작년에는 자목련이 활짝 피었었는데 올해는 꽃봉오리만 맺혔다.
매화도 꽃망울만 맺힌 상태이다.
한 송이씩 꽃을 피우고 있다.
추사의 영정이 보관된 추사영실이다.
추사영실 옆의 푸른 잎의 대나무만 바람에 흔들린다.
양지바른 곳의 수선화만 한 무더기 활짝 피었다.
분홍 꽃잎을 살포시 내민 철쭉.
추사 김정희 고택 안채
우물가 앞의 자목련도 이제 막 분홍빛을 드러내고 있다.
화순옹주의 남편 김한신의 묘
추사 김정희의 증조모 화순옹주의 정절을 기리는 열녀문이다.
화순홍주 홍문 내부
벌이 열심히 꿀을 채취하고 있다.
벌 날갯짓 소리가 제법 들린다.
추사 체험관 앞
추사고택 주차장(무료)
추사 김정희 고택의 활짝 핀 홍매화와 목련꽃을 보려면 일주일 정도 더 걸릴 것 같다.
2022.3.28 현재
2021.3.23의 개화 상태는 아래 링크 글 참조
'한국의 산하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남 태안, 봄색이 완연한 천리포 수목원 (0) | 2022.05.09 |
---|---|
충남 태안, 2022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0) | 2022.05.08 |
수선화 활짝 핀 충남 서산 유기방 가옥 (0) | 2022.03.29 |
충남 서산, 마애여래삼존상 (0) | 2022.03.12 |
충남 서산, 개심사 (0) | 2022.03.09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