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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경상도

경남 진해 경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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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여좌천을 떠나 찾은 곳은 진해 경화역.

 

지금은 기차가 운행 안 하지만 기차가 운행할 때 사진 한 장 찍겠다고 새벽에 찾아왔었던 기억이 있다.

 

경화역 앞의 대로변은 주차를 못하므로 한 바퀴 돌아 철길 건너편으로 올라가서 길옆에 다른 차들이 서 있길래 빈 공간에 차를 주차하고 경화역에 들어갔다.

 

 

 

▲경화역 4K 동영상

 

 

 

▲진해 경화역 홍매화

 

 

▲진해 경화역 열차 전시관

 

 

 

▲진해 경화역 열차 전시관

 

 

 

▲진해 경화역

 

 

 

 

▲진해 경화역

 

열차가 운행안하는 줄 알았는데 열차가 나타났다.

 

 

 

▲진해 경화역

 

뒤를 보니 수목 소독을 위한 방제작업용 열차이다.

 

▲진해 경화역 셋트

 

역은 철거해버리고 작은 세트 하나를 지어놓았다. 왜 역사를 철거해버렸을까? 참 안타까운 일이다.

 

 

 

▲진해 경화역 

 

2018년 4월 15일과 22일에 1박 2일이 방영되었다고 한다.

 

 

 

▲진해 경화역 

 

 

 

▲진해 경화역 

 

 

▲진해 경화역 

여좌천 보다는 그래도 사람이 많다.

 

기관차 한대가 옛날 기차역임을 알려주는 듯 사람들을 맞아준다.

 

 

 

진해 오면 찾아 가보는 곳, 내가 어릴 적 살았던 집 앞에 가보는 것이다.

 

옛날 살았던 집 부근에 있는 중국음식점에서 짬뽕과 짜장면으로 요기를 했다. 맛집은 아니라 그저 그런 배달 전문 식당이다.

 

▲짬뽕

 

 

 

▲짜장면

 

 

 

 

▲청아루

 

 

 

▲아파트들

 

 

내가 살았던 당시에는 탱자나무 울타리에 일본식가옥 단독주택이 늘어서 있던 해군 관사였는데 지금은 아파트들로 다 바뀌어 있다.

 

 

 

▲내가 살았던 집

 

 

 

▲향군회관

 

내 어릴 적 살던 담장 옆은 목재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향군회관이 들어서 있다.

 

 

 

▲내가 살았던 집

 

 

오른쪽 맨 끝집인데 현관문이 바뀌고 지붕을 교체한 것 외에는 예전의 집 형태 그대로 변함이 없어서 내가 국민하교 5학년일 때까지 살았던 집에 대한 기억 그대로 남아있다.

 

 

다시 차에 올라 걸어서 놀러 다녔던 바닷가에 가 본다.

 

▲진해 앞바다

 

 

 

▲진해 유람선 터미널

 

 

 

▲진해 거리

 

옛날에는 동네 이름이 속천이라 불렀던 같은데 지금도 그리 불리는지 모르겠다.

 

추억팔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차를 돌린다.

 

2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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