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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강원도

강원 철원, 백마고지전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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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노동당사에서 얼마 멀지 않은 백마고지 전적비로 향했다.

 

몇 대의 방문객 차량이 주차되어있다.

 

 

 

 

▲백마고지전적비

 

 

 

노 신사가 설명문 앞에 한참 머물며 안내문을 읽고 있다.

 

 

 

 

▲백마고지전승비

 

 

 

 

▲DMZ 평화의 길 안내도

 

최근에 DMZ 평화의 길을 신청자에 한해 개방하고 있었다.

 

 

▲태극기가 도열해 있는 백마고지전적비 올라가는 길

 

 

 

 

 

 

 

 

 

 

 

 

 

 

▲백마고지전적 기념관

 

장병들이 보수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백마고지 전적비

 

 

▲자유의 종

 

 

 

▲DMZ 평화의 길

 

 

▲DMZ 평화의 길

 

 

▲DMZ 평화의 길 2022년 운영안내

 

 

 

▲철원평야

 

 

 

▲거의 추수가 끝난 철원평야

 

바로 지척에 북한군이 우리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고 생각을 못할 평화스러운 분위기이다.

 

 

 

 

아군의 참호도 보인다.

 

 

북한 땅인가?

 

 

 

 

 

 

 

 

 

 

 

 

 

한 무리의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백마상

 

 

 

▲백마상

 

 

 

▲백마상

 

 

 

▲철원관광안내도

 

 

 

▲기억의 종 안내도

 

 

 

 

 

우리는 아직 휴전 중이라는 사실을 잊은 채 북의 위장평화 전술에 속아 착각 속에 살고 있지 않은지...

 

 

▲백마고지전적지 관람(1Km, 29분 소요)

 

 

 

 

백마고지전적지

 

백마고지 전적지는 백마고지 전투를 기리기 위한 장소입니다. 백마고지 전투는 1952년 해발 395m의 이름 없는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국군 제9사단과 중공군 제38군 3개 사단이 벌였던 전투를 말합니다.

열흘 간 고지의 주인이 24차례나 바뀌었을 만큼 격렬했던 전투는 우리 군 약 3,500명, 중국군 약 1만 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으며 이 기간에 쏟아진 포탄만 28만 발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 당시 극심한 포격으로 고지 높이가 1미터는 낮아졌고 산등성이의 나무가 모두 쓰러져 허옇게 벗겨진 모습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백마가 누워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하여 백마고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격렬한 전투는 대한민국 육군 9사단의 승리로 끝이 났고, 백마고지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육군 제9사단은 백마부대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백마고지 언덕 위에는 전투에서 산화한 영령을 기리는 위령비, 전투 당시의 기록과 물품․ 김종오 장군의 유품을 전시한 기념관, 통일의 염원과 전승을 기념하는 전적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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