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京都)에서 유명한 곳이라면 빠질 수 없는 긴가쿠지(銀閣寺).
아주 오래전 일본 교토(京都)에 처음 갔을 때 일본인 친구가 긴(銀)과 킨(金)의 발음이 비슷하나 완전히 다르다며 킨가쿠지(金閣寺)와 비교하며 설명을 해주던 것이 생각난다.
긴가쿠지(銀閣寺) |
긴가쿠지(銀閣寺) 정원
긴가쿠지(銀閣寺) 정원
모래를 이용한 일본의 전통 정원. 일본에 처음갔을 때 한국과는 다른 일본의 정원양식을 보고 아주 신기해했던 생각이 난다.
긴가쿠지(銀閣寺) 정원
긴가쿠지(銀閣寺)에서 본 도쿄 시내
긴가쿠지(銀閣寺) 단풍
일본은 단풍을 홍엽(紅葉 もみじ 모미지)이라 한다.
마루야마 공원(円山公園) |
기요미즈데라(淸水寺) 가는 길의 마루야마 공원(円山公園)에 저녁 햇살을 받아 아름다운 빛을 뽐내는 단풍.
기모노 여인
일본도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다.
기요미즈데라(淸水寺) |
기요미즈데라(淸水寺)의 단풍
기요미즈데라(淸水寺)의 야경을 담기 위해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앞에 가니 수많은 관광객들이 매표소에 줄 서서 기다리고 있어 대기하다가 한참 만에야 표를 사서 입장할 수 있었다.
포토 스팟에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서 있어서 사진을 찍는다는 게 불가능 할 정도였다.
야경은 삼각대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삼각대를 펼 수도 없고 삼각대를 펼치지 말라고 안내요원이 계속 통제한다. 구석에서 삼각대를 다 펼치지도 못하고 겨우 겨우 사진 몇장 찍었는데 대부분 다 조금씩 흔들린 사진 중에 그나마 1장 건진 사진.
기요미즈데라(淸水寺)의 야경(夜景)
기요미즈데라(淸水寺)의 야경(夜景)
기요미즈데라(淸水寺)의 야경(夜景)
일본(日本)도 단풍(もみじ [紅葉]) 놀이에 이리 진심인 사람이 많다는 것에 놀랐다.
https://goo.gl/maps/pZzYqFCKp8JpJAh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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