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본 홋카이도 여행 27 / 와카나이(稚内) 석양 주차장(夕来パーキ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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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홋카이도(北海道) 겨울여행


2023.3.9 목요일, 와카나이(稚内)에서 오타루(小樽)로 이동하는 날 

 

노샷푸 곶(ノシャップ岬)에서 오타루(小樽)로 가는 길은 홋카이도(北海道)의 서쪽 해변을 끼고 달리는 아주 멋진 드라이브 길이다.

 

서쪽 바다 위에 멋진 설산이 보이는 곳에 차를 세웠다. 석래 주차장(夕来パーキング)이라는 자그마한 주차장이다. 夕来라는 단어의 적당한 해석을 모르겠다. 유추해 보건대 석양이 멋진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리시리섬(利尻島)

 

 

 

 

 

▲리시리섬(利尻島)

 

 

 

 

▲리시리섬(利尻島)

 

 

 

 

 

 

▲리시리섬(利尻島)

 

 

 

 

▲리시리섬(利尻島)

 

 

 

 

 

 

▲리시리섬(利尻島)

 

 

 

 

 

▲이정표

 

 

와카나이(稚内)에서 26Km 떨어진 곳이다.

 

 

 

 

 

 

 

 

▲리시리레분사로베쓰 국립공원(利尻礼文サロベツ国立公園)

 

건너편 섬이 리시리레분사로베쓰 국립공원(利尻礼文サロベツ国立公園)이다.

 

 

중간에 멋진(?) 풍경이 보이면 잠시 멈춰서 사진 한 장씩 담으며 오타루(小樽)로 향한다.

 

 

 

 

 

夕来パーキング · Yukuru Bakkaimura, Wakkanai, Hokkaido 098-4581 일본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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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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