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정선 아우라지. 정선5일장

태백 용연동굴을 나와 바로 부근의 대로변에 있는 막국수집에 들어가서 점심을 해결했다.

오후 1시가 넘어 한가할 줄 알았는데 손님들이 많았다. 휴가철이고 대로변에 위치하고 주차하기 쉬워서 그런지 손님들이 계속 들어왔다.

 

한참을 기다려 막국수 한그릇 먹고 나왔다. 

 

식당 내부

 

 

비빔막국수(9,000원)

 

 

물막국수(8,000원)

 

 

맛은 그냥 찾아온 식당 치고 괜찮은 편이었다.

 

 

태백산 막국수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계속 손님들이 들어왔다. 나름 맛집인가 보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정선 아우라지. 

한참 오래전에 가본 곳이라 그동안 어떻게 변했나 보고 싶었다.

 

 

▲태백 - 정선아우라지(70.6Km, 1시간 24분 소요)

 

 

 

 

정선 아우라지 주차장

 

주차장에는 온통 캠핑카들이 줄줄이 주차하고 있었다.

 

 

 

정선 아우라지 주차장

 

 

 

정선 아우라지 출렁다리

 

 

 

아리랑 주막촌

 

 

 

아우라지

 

정선 아리랑의 고향 아우라지

 

 

정선 아우라지 다리

 

 

 

정선 아우라지

 

 

 

정선 아우라지 주차장

 

 

정선 아우라지 안내팻말

 

아우라지역 0.7Km, 구절리역 9.3Km를 표시하고 있다.

 

 

정선 아우라지 다리

 

다리 건너편의 동네는 썰렁하기만 하다.

 

 

정선 아우라지 포토존

 

 

 

정선 아우라지

 

 

 

정선 아우라지

 

 

 

정선 아우라지 총각상

 

 

건너편의 아우라지 처녀상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안내도

 

정선5일장에서 시작해서 경포해변까지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인가 보다.

 

 

정선 아우라지

 

 

 

 

정선 아우라지

 

 

정선 아우라지

 

 

 

 

정선 아우라지

 

 

 

정선 아우라지 여송정

 

 

 

정선 아우라지 여송정

 

 

 

정선 아우라지 처녀상

 

건너편의 총각상을 바라보고 있다.

 

 

정선 아우라지 처녀상

 

뗏목을 타고 떠나는 님과 헤어진 곳이다.

 

 

 

 

정선 아우라지 두레길 안내도

 

정선 아우라지의 유래

평창 발왕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송천과 정선 임계와 태백 대덕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골지천이 합류하여 어우러진다 해서 유래하여 아우라지로 불려지고 있다.

 

 

 

정선 아우라지 징검다리

 

오래간만에 건너보는 징검다리.

 

가볍게 정선아우라지 둘레길 일부를 걸어 보았다. 다행히 햇빛은 해가 구름에 가려 쨍쨍한 햇빛은 아니지만 한낯의 무더위로 땀이 줄줄 흐른다.

 

가까운 정선 5일장에 들러가기로 했다. 

 

 

▲정선 아우라지- 정선 5일장 (19.3Km, 31분 소요)

 

 

강변의 주차장(무료)에 주차하고 둑위로 올라가 정선시장을 둘러보았다.

2일, 7일이 정선 5일장이라 시장은 전통시장만 열려있었다.

 

정선 5일장

 

추억의 카세트테이프를 팔고 있다.

 

 

정선 5일장 동문.

 

 

▲정선 5일장 동영상

 

참기름, 버섯등도 사고 집으로 되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