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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갤러리/터키

[터키] 안탈리아(Antalya)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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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위한 유람선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Antalya 항구

 

 

 

 

 

 

 

 

 

에메랄드빛 바닷물

 

 

 

 

 

 

 

나들이 나온 가족

 

 

안탈리아(튀르키예어: Antalya)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튀르키예의 도시로 산으로 둘러싸인 이 도시는 안탈리아 주의 주도이며 특히 프로 축구 클럽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자주 찾는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기원전 150년경 페르가몬 왕국의 국왕 아탈로스 2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당시에는 아탈레이아 (Attaleia) 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튀르키예 남부의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인구 약 220만 명의 도시이자 동명의 도의 중심지. 인구 기준으로 이스탄불(1400만), 앙카라(500만), 이즈미르(400만), 부르사(280만) 다음으로 튀르키예 제5의 도시이자 튀르키예 최대의 휴양도시이다. 동지중해와 맞닿는 튀르키예의 남해안을 대표하는 도시로, 튀르키예에선 '여행 수도'로 불릴 정도로 관광객이 많다. 따라서 영국, 독일, 러시아, 벨기에, 세르비아가 안탈리아에 영사관을 두고 있다.

옛 지명은 아탈리아 (Ἀττάλεια)로, 페르가몬 왕국의 아탈로스 2세가 해군 기지로 세운 것에서 비롯되었다. 로마~동로마 시절 오랫동안 소아시아 남해안 지역을 담당하는 해군기지였고, 동시에 동지중해를 대표하는 국제 무역항으로 번영하였다. 그러다 13세기 초엽 룸 셀주크 술탄 케이쿠바트 1세가 점령한 후 튀르크화되었다. 근래에는 2015년 G20 정상회의와 2016년 엑스포를 개최하였다. 한국의 관광도시인 전주시, 순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시내에는 하드리아누스 문, 안탈리아 고고학 박물관, 칼레이치 구도심, 뒤덴 폭포 등의 볼거리가 있다. 도시 자체 뿐만 아니라 인근 페르게, 아스펜도스, 시데 유적 등도 인기 관광지이다. 기후가 온화하여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지중해성 기후를 지니고 있다. 교육 시설로는 튀르키예의 명문대 중 하나인 아크데니즈 대학교가 있다. 교통 시설로 시내에 3개의 트램 노선이 있고, 동쪽 외곽에는 3개의 터미널을 지닌 안탈리아 국제공항이 있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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