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출사지] 여수 영취산 진달래

 

 

여수 영취산 진달래

바야흐로 봄이 오면 제일 먼저 매화 그리고 진달래가 만개한
아름다운 산들이 사진인들을 유혹한다.
많은 진달래 촬영 출사지가 있지만 여수 영취산의
멋드러진 풍경을 담으러 떠나보자.

사진은 2007.4.3 촬영

매년 4월1일부터 3일까지 진달래 축제를 하는데 2011년 올해는 구제역여파로
축제가 취소되어 조금 한가롭게 사진을 담을 수 있을지도...
 
영취산 산행코스는 어디를 어떻게 잡든 한나절이면 충분하다.
그 중 진달래빛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는 아래와 같다.

1) 산 동쪽 상암마을의 상암초등학교 → 봉우재 → 영취산정산(439m) → 흥국사 코스

2) 월내동 LG칼텍스정유 뒤쪽 임도를 이용하여 공동묘지가 부근에서 등산로를 오르는 방법과
    예비군 훈련장을 지나 등산로를 접어드는 방법이다.
    정상오르기 전 약 1km지점에서부터 진달래밭은 만난다.

3) 흥국사 원통전을 지나 잘 닦여진 등산로를 따라 계곡을 통해 오르는 방법이다. (3 km, 40여분)

사진가들이 주로 이용하는 코스는 2번 코스.

 

 

 

 

찾아가는 길

순천 -> 여수 (17번 국도)-> 여수공항 지나 -> 덕양삼거리 좌측 여수방향 -> 인터체인지 우측 ->

여천 공단 -> 두암삼거리 우측 -> 좌측에 GS 칼텍스 여수공장-> 행사장 지나 우측에 임도가 보임.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