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윤선도 낙서재를 떠나 보길도의 망끝전망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바다가 보이는 해변길이 가끔 나타나는 도로를 달리다 보니 망끝전망대에 도착했다.
섬을 반바퀴 돌아야 망끝 전망대로 갈 수 있다.
▲보길도 해변 도로
▲망끝전망대
▲안내도
망월봉의 끝부분이라 망끝 전망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맑은 날에는 25Km 떨어진 추자도가 보인다고 한다.
▲솟대
▲포토존
보길도 포토존이 있다.
▲망끝 전망대 주차장
망끝 전망대를 떠나 공룡알 해변으로 떠난다.
▲낙서재 - 보옥리 공룡알 해변
좁은 마을길을 돌아 들어가면 작은 공터가 나오는데 이곳에 주차를 했다.
▲공룡알 해변 이정표
방향 표시가 없어 그냥 아래로 내려갔더니 길이 없다.
되돌아 나와 포장 도로를 따라 공장옆으로 들어갔다.
▲공룡알 해변 가는 길
화살표를 따라 해변으로 가면 된다.
▲공룡알 해변
▲공룡알 해변
▲공룡알 해변
▲공룡알 해변
▲공룡알 해변
뒤에 보이는 산은 뾰족산(보족산)이다.
▲공룡알 해변
▲보옥리 공룡알 해변
공룡알 화석이 있서 공룡알 해변이라 한 줄 알았는데 해변가의 몽돌들이 공룡알처럼 생겼다고 공룡알 해변이라 한다.
남해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흠뻒 마셔본다.
▲보옥리 공룡알 해변
보길도에 왔으니 드라이버 하면서 그냥 한번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하면 되는 보옥리 공룡알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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