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출사지] 마이산 후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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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을 멀리서 담을 수 있는 진안 후사동 포인트

마이산
봄 -돛대봉
여름-용각봉
가을-마이봉
겨울-문필봉
사계절마다 다른 이름을 갖고있는 마이산(馬耳山).

전라북도 진안군 남쪽 약 3km 지점에 있는 두 암봉으로 된 산으로
1979년 10월 도립공원으로 지정 된 산.

높이는 서봉(암마이산) 685m,동봉(수마이산)678m 임.
소백산과 마령산의 경계에 있으며 ,동봉과 서봉 모양이
말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마이산(馬耳山)이라 불리는 특이한 산.
우리나라에서는 좀 희귀한 산의 모습이다.

이곳에 운해가 끼는 달이면 사진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9월 중순이후 10월경에 운해가 낀 마이산을 멀리 바라볼 수 있는
후사동 부귀산 포인트 출사지.

지방도 795번도로 후사동 삼거리(진안뿌리공예점)에서 마을 안으로 올라가다가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네비게이션으로 진안군 두남리 214-3 (진안뿌리공예점)을 검색하면 된다.

여기서부터 마을길을 지나 임도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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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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