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중앙아시아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카자흐스탄 알마티 질뇨늬 바자르

반응형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2일차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어 아침 일찍 눈이 떠진다.

 

8시부터 아침 식사라 호텔앞에 나가 잠간 산책을 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아침 식사

 

8시에 식당으로 내려가 뷔페식으로 차려진 음시들 중에 입맛에 맞는 몇가지를 가져다가 식사를 했다.

 

 

 

 

식당

 

 

 

 

호텔 창밖

 

호텔 주변은 주택가인듯 아파트들이 들어 서 있고 멀리 눈덮인 설산도 보였다.

 

 

질뇨늬 바자르 앞

 

 

오늘 일정은 느긋한지 10시에 호텔을 출발, 알마티 재래시장인 질뇨늬 바자르에 약 1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질뇨늬 바자르 앞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알마티 시내는 아직은 한가한듯 보이는 길거리 풍경이다. 전기로 움직이는 트롤리 버스도 있다.

 

 

질뇨늬 바자르 견과류 매장

 

 

 

 

 

질뇨늬 바자르 빵 매장

 

 

 

 

 

질뇨늬 바자르 반찬 매장

 

 

카자흐스탄은 고려인들이 많아서 한국 반찬이나 한국 식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맞는 얘기인지모르겠지만 구 소련 시절 스탈린은  고려인들이 일본 스파이와 구분 할 수 없다고 해서  

고려인들을 극동지역에서 허허벌판인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시켰다.

그래서 카자흐스탄에는 고려인 후손들이 많다고 한다.

 

 

 

질뇨늬 바자르 육류 매장

 

 

질뇨늬 바자르는 통로도 넓은데다가 천정도 높고 채광 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쾌적했다.

 

 

 

 

질뇨늬 바자르

 

 

 

 

질뇨늬 바자르 과일 매장

 

 

 

 

 

질뇨늬 바자르 육류매장

 

 

육류를 판매하는데 냉장시설이 없고 그냥 생고기를 진열해서 판매하고 있다. 

 

 

 

질뇨늬 바자르 과일 매장

 

일행중 누군가가 수박 한통을 사서 반통을 즉석에서 쪼개 나누어 먹었는데 수박이 육즙이 많고 달콤한데 수박씨가 너무 많았다.

 

 

 

질뇨늬 바자르 채소 매장

 

 

 

 

질뇨늬 바자르 

 

코카서스 3국 여행시 조지아에서 많이 보았던 추르취헬라(Churchkhela)라는 견과류도 보인다.

알마티 질뇨늬 바자르에서는 비닐로 포장해서 팔고 있어서 위생상 더 좋아 보인다.

 

 

 

 

질뇨늬 바자르앞 광장

 

 

 

 

 

 

 

 

Lotte 쵸콜릿 공장

 

질뇨늬 바자르옆에 있는 Lotte 쵸콜릿 공장에서 향긋한 과자 냄새가 났다.

 

질뇨늬 바자르 재래시장을 잠간 구경한 후 차에 올라 다음 목적지를 향해 떠난다.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04-27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