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송이 해바라기 활짝 핀 안성 팜랜드

 

중부지방엔 비도 잘 안오는 메마른 장마가 계속되는 중,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둥실 날라다니는 모처럼 맑은 날씨에 그냥 집에 있을 수 없어 달려간 천만송이 해바라기가 만개했다는 안성 팜랜드.

 

도착하니 제 1 주차장에 차들이 거의 차있다.

 

안성 팜랜드 입장료는 어른 12,000원, 어린이 10,000원이라 결코 싸지 않은 금액이다. 내앞에는 아이들과 같이 나들이 나온 외국인 엄마가 줄서서 표를 사고 있다.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천만송이 해바라기 활짝 핀 안성 팜랜드 4K 동영상

 

 

▲어느 유럽도시에 온것 같다.

 

 

▲해바라기 보러 가는 길

 

정문에서 계속 직진하면 해바라기 밭이다.

 

 

▲타조 농장

 

타조 몇마리가 풀 뜯고 있다.

 

▲해바라기 밭

 

안성 팜랜드 해바라기는 키가 큰 품종이라 사람키를 넘는다.

 

▲해바리기

 

▲해바라기밭 사이 도로

 

길 양쪽으로 해바라기밭이 펼쳐져 있다. 왼쪽의 해바라기들이 키가 좀 작고 더 노란것 같다.

 

▲입구 쪽 

 

예쁜 옷을 차려입고 인생샷을 건지러온 젊은이들이 많았다.

 

▲젖소

 

▲앙증맞은 양 케릭터

 

▲포토존

 

▲노란 해바라기밭에서 사진찍는 사람들

 

▲해바라기 밭

 

해바라기들은 동쪽에서 뜨는 아침해만 좋아해서 전부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흐드러지게 핀 황하 코스모스

 

황하 코스모스의 꽃말은 '넘치는 야생미'라고 한다.

 

▲황하 코스모스

 

▲황하 코스모스밭

 

▲S자 곡선길을 오르 내리며 사진 찍는 사람들

 

▲황하 코스모스

 

▲해바라기밭 뒤로 하얀 구름이 멋진 배경으로 펼쳐진다.

 

▲해바라기 밭과 멋진 구름

 

멋진 구름을 같이 담기위해 광각렌즈로 교체했다.

 

▲해바라기와 나무

 

▲그림같은 초원

 

그림같은 초원대신 지금은 황토만 보이는데 곧 멋진 꽃들로 채워지겠지...

 

 

▲전기 자전거를 타는 가족

 

아이들과 같이 나들이 온 가족들은 전기자전거를 타고 중간 중간 쉬며 사진을 찍는다.

 

▲해바라기밭

 

노란 해바라기, 파란하늘의 흰구름, 나무 한그루가 잘 어울려 그림이 된다.

 

▲동그란 구름 한점

 

▲사진찍느라 정신 없는 사람들

 

요즘은 전문 사진가보다 구도도 멋지고 창의적인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우산 한개

 

▲시들어가는 백합

 

시들기는 했어도 향기는 여전하다.

 

▲파란 하늘과 구름

 

▲이제는 돌아갈 시간

 

▲소나무

 

▲전망대 작업중

 

기존의 작은 전망대를 대신할 큰 전망대를 만들고 있었다. 곧 큰 전망대 위에서 해바라기를 볼 수 있을 듯...

 

▲파란하늘

 

▲초원위의 하늘

 

▲역광을 받은 해바라기들 속에 핀 코스모스들

 

▲파라솔과 구름

 

▲빛바랜 라벤더 밭

 

▲나가는 길

 

▲구름

 

 파란 하늘과 구름이 셧터를 누르게 만든다.

 

▲안성 팜랜드포토존

 

▲분수대

 

무지개가 보여서 한컷 찍는다.

 

2020년 7월 이번주(7월 셋쨰주)가 해바라기가 절정인 것 같은데 앞으로 2-3주는 더 노란 해바라기 밭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안성팜랜드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