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는데 안산시 단원구청앞에 노란카펫이 펼쳐진듯 들어선 해바라기 밭이다.
반짝하고 하늘이 맑게 개인 2020년 7월 11일 아침에 일찍 찾아갔다.
오랜만에 보는 파란하늘에 흰구름 둥실 떠 있어 사진도 맑게 잘 나왔다.
▲안산 해바라기 밭
뒷배경에 아파트들이 있어도 날씨가 좋으니 잘 어울린다.
▲안산 해바라기 밭
▲안산 해바라기 밭
▲해바라기 설명문
해바라기 꽃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경, 기다림...
▲안산 해바라기 밭
동화속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다.
▲안산 해바라기 밭
동화속 친구들이 같이 사진 한장 찍자고 속삭인다.
▲안산 해바라기 밭
▲안산 해바라기 밭
비로 앞에 단원구청과 단원 보건소가 있다.
▲안산 해바라기 밭
해바라기밭은 그리 크지 않으나 키가 작아서 사진찍기도 좋고 적당한 넓이라 부담없이 산책할 수 있다.
▲안산 해바라기 밭
▲안산 해바라기 밭
키 낮은 해바라기도 있다.
▲안산 갈색 해바라기 밭
처음보는 갈색의 해바라기도 있다.
▲안산 갈색 해바라기 밭
▲안산 갈색 해바라기 밭
▲안산 갈색 해바라기 밭
너희는 어느 품종이길래 이렇게 잎이 갈색으로 구워졌냐?
▲안산 해바라기 밭
▲안산 코스모스 밭
해바라기 밭과 코스모스밭의 경계
▲안산 코스모스 밭
좀 이른 시간인데 사진찍으러 나온 사람들이 보인다.
▲안산 코스모스 밭
▲안산 코스모스 밭
▲안산 코스모스 밭
비오는 날에도 진흙탕길을 걷지 않게끔 잘 정비된 길
▲안산 코스모스 밭
역시 코스모스는 파란 하늘과 같이 보아야 어울린다.
▲안산 코스모스 밭
▲안산 해바라기 밭
▲안산 해바라기 밭
▲안산 해바라기 밭
▲안산 해바라기 밭
아기와 엄마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산 코스모스 밭
이 사진만 보면 그저 가을이다.
▲안산 코스모스 밭
▲안산 코스모스 밭
위로의 글이 적힌 벤치에 앉아 잠깐 숨을 고른다.
▲안산 코스모스 밭
코스모스 밭에도 포토존이 있다.
▲안산 코스모스 밭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밭의 경계
▲안산 코스모스 밭
니가 거기서 왜 나와? 코스모스에 둘러싸인 해바라기 한 그루.
▲안산 코스모스 밭
코스모스밭의 포토존, 관리인이 소독액을 가지고 다니며 의자등을 깨끗이 소독하고 있었다.
철저한 방역 덕에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산 해바라기밭이다.
▲안산 코스모스 밭
1타2피, 즉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둘다 즐길 수 있는 안산 단원구청앞 해바라기밭으로 달려보자.
주차는 안산시 단원구청 지하 주차장이나 단원보건소 지상 주차장에 하면되고 화장실은 구청이나 보건소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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