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갤러리/중앙아시아 · 2024. 1. 30. 11:16
[우즈베키스탄] 울루그 벡 천문대
▲울루그 벡 천문대 ▲울루그 벡 천문대 ▲울루그 벡 천문대 박물관 ▲울루그 벡 천문대 단면도 울루그 벡 울루그 벡은 정복자 테무르(태멀레인)의 손자이자 샤 루흐의 맏아들이다. 그의 어머니는 투르크계 귀족인 가우하르샤드다. 울루그 벡은 페르시아의 술타니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그의 할아버지의 원정을 따라 중동과 인도를 떠돌았다. 그러나 테무르의 죽음 그리고 그의 아버지, 샤 루흐가 티무르 제국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됨에 따라 그는 그 제국의 수도, 사마르칸트에 정착했다. 1409년, 샤 루흐가 그의 수도를 헤라트로 옮기자 당시 16세였던 울루그 벡은 사마르칸트의 총독이 되었다. 1411년, 그는 마 와라 알나흐르(트란스옥시아나) 전역의 지배자가 되었다. 울루그 벡은 제국의 옛 수도를 제국의 지적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