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하/전라도 · 2022. 12. 11. 10:58
선운산 도솔암
한국의 산하/전라도 · 2022. 12. 11. 10:55
선운산 천마봉에서 본 도솔암
한국의 산하/전라도 · 2022. 12. 10. 10:08
선운산 용문굴
일상사/일상 · 2022. 12. 8. 09:41
30ℓ 배낭(Back Pack) 구입 집에 배낭(Back Pack)이 몇개 있지만 조금 싫증도 날 때도 되었고 무엇보다 배낭을 어깨에 메면 가운데가 축 쳐져서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가운데를 잡아주는 버클이 있기에 세일 기간이라 아주 싼 가격에 판매하기에 구매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Ali Express의 제품 발송은 포장에 대해 아주 무신경이다.겉에 중국 특유의 비닐 포장에 내부 제품도 비닐 한 겹이면 끝난다. 환경을 생각하면 이게 맞다는 생각도 든다. ▲카키(Khaki) 색 30리터 배낭 앞 30리터와 50 리터가 있는데 50리터는 너무 클 것 같아 30리터로 정했다.처음 보았을 때는 너무 작지 않나 생각이 될 정도였다. 덩치가 좀 큰 남자에게는 안 어울릴 수도 있겠다.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카..
일상사/일상 · 2022. 12. 7. 09:55
친구로부터 수궁가, 심청가, 춘향가, 홍보가등 판소리 전집 중에 몇 개밖에 안 남은 카세트테이프를 건네받았다. 내 생각에는 희귀한 카세트테이프라 생각되는데 몇 개 남지 않은 것이 아쉽다.
유럽갤러리/아이슬란드 · 2022. 12. 7. 09:37
아이스란드 도착한 첫날 공항부근에서 오로라를 만난 행운 Keflavik 공항 부근 / Iceland
일상사/일상 · 2022. 12. 6. 11:02
첫눈은 아니지만 눈이 제법 많이 내렸다. 하지만 오늘 새벽 브라질에게 4:1로 져서 마음이 아프다. 세계 1위의 브라질을 이긴다는 게 이리 힘든 일인가?
아시아 갤러리/일본 · 2022. 12. 5. 09:55
일본의 철학자 니시다 기타로가 매일 교토대학(京都大學)으로 가는 길에 명상을 즐긴 길이었다는 것때문에 ‘철학의 길(哲學の道)’이라는 이름이 붙은 길이다. 하천 주변의 한적한 주택가에 단풍이 절정이다. 철학의 길(哲學の道) / 일본 교토(京都)
아시아 갤러리/일본 · 2022. 12. 2. 11:21
▲다이고지(醍醐寺) ▲다이고지(醍醐寺) 벤덴이케(弁天池) ▲다이고지(醍醐寺) 벤덴도(弁天堂) 흐린던 날씨가 나갈 무렵 햇살이 비추어 붉게 물든 단풍을 조금 즐길 수 있었다. 네이버 중국어 사전으로 醍醐의 뜻을 검색해보니 '불성(佛性). 최고의 불법(佛法).'이라고 나온다. ▲다이고지(醍醐寺)
아시아 갤러리/일본 · 2022. 12. 1. 09:31
▲겐코안(源光庵) 깨달음의 창(悟りの窓) 일본 관광객들이 겐코안(源光庵)을 찾아오는 이유는 이 깨달음의 창(悟りの窓)을 보기 위해서이다. ▲겐코안(源光庵) 미혹의 창( 迷いの窓) 또 이곳에는 미혹의창( 迷いの窓)이라는 창이 있는데 이건 좀 평범하다. 원은 '우주'를 의미하고 사각은 '인간의 생애'를 의미한다고 한다. 일본 사람들은 참 스토리 텔링을 잘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의 천정(血天井) 겐코안(源光庵) 천정은 1600년 도쿠가와(徳川) 가문의 도리이 모토타다(鳥居元忠)가 이시다 미쓰나리(石田三成)의 세력에 맞서 자결한 후시미죠(伏見城)의 마루를 뜯어 공양물로 각 절에 보내어 천정으로 만들라 하여 피의 천정(血天井)이 있는 곳이다. 피의 천정(血天井)은 호센인(宝泉院), 興聖寺、正伝寺、養源院에도 있..
아시아 갤러리/일본 · 2022. 11. 30. 12:32
저녁 햇살을 받아 더 노랗고 빨갛게 보이던 단풍 교토(京都) / 겐코안(源光庵 げんこうあん)
아시아 갤러리/일본 · 2022. 11. 29. 09:59
절정인 단풍을 감상하며 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아라시야마(嵐山) /교토(京都)
아시아 갤러리/일본 · 2022. 11. 28. 09:24
일본 교토(京都)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오하라(大原)마을에 액자정원으로 유명한 호센인(寶泉院)이라는 절이 있다. 일본은 자연을 즐기는 정원문화가 독특한데 집안으로 자연을 끌어들여 앉아서 감상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액자정원이라는 말이 생긴 것 같다. ▲호센인(寶泉院)
아시아 갤러리/일본 · 2022. 11. 25. 10:18
교토의 단풍명소 일본 교토(京都)에서 유명한 곳이라면 빠질 수 없는 긴가쿠지(銀閣寺).아주 오래전 일본 교토(京都)에 처음 갔을 때 일본인 친구가 긴(銀)과 킨(金)의 발음이 비슷하나 완전히 다르다며 킨가쿠지(金閣寺)와 비교하며 설명을 해주던 것이 생각난다. 긴가쿠지(銀閣寺)긴가쿠지(銀閣寺) 정원 긴가쿠지(銀閣寺) 정원 모래를 이용한 일본의 전통 정원. 일본에 처음갔을 때 한국과는 다른 일본의 정원양식을 보고 아주 신기해했던 생각이 난다. 긴가쿠지(銀閣寺) 정원 긴가쿠지(銀閣寺)에서 본 도쿄 시내 긴가쿠지(銀閣寺) 단풍 일본은 단풍을 홍엽(紅葉 もみじ 모미지)이라 한다. 마루야마 공원(円山公園)기요미즈데라(淸水寺) 가는 길의 마루야마 공원(円山公園)에 저녁 햇살을 받아 아름다운 빛을 뽐내는..
아시아 갤러리/일본 · 2022. 11. 24. 16:05
교토의 단풍명소 일본 교토의 단풍(もみじ [紅葉]) 절정시기는 11월 중순에서부터 하순이다.그중에서 제일 인기 있는 단풍 명소들을 소개한다. 도호쿠지(東福寺) 도호쿠지(東福寺) 가는 길 도호쿠지(東福寺) 내부에서 본 도호쿠지(東福寺) 들어오는 길 저길 에서는 멈춰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안전 요원들이 계속 멈추지 말라고 통제한다. 곱게 물든 단풍(もみじ [紅葉])이 오후 햇살을 받아 아주 예쁘다. 단풍(もみじ [紅葉])색이 참 곱다. 아직 오후 햇살이 닿지 않은 단풍.조금 더 기다렸다면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난젠지(南禪寺)난젠지(南禪寺)는 일본 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한 수로(水路)가 있는 절이다. 난젠지(南禪寺) 수로(水路) 난젠지(南禪寺) 단풍 ..
남미 갤러리/페루 · 2022. 11. 23. 10:51
성스러운 계곡(Sacred Vally) Pisac Pisac 성스러운 계곡(Sacred Vally)이라는 불리는 Pisac의 옛 유적지를 올라가기 전에 들리는 현대 도시 Pisac. 페루의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각종 토산품이나 생필품을 파는 시장 골목. 페루 전통복장을 한 아이들이 나타났다. 무심결에 사진을 찍었더니 돈 달라한다. 돈을 주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동전 한잎 주고 왔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시장 골목 관광버스로 가득찬 골목 조용한 골목 가공된 돌을 파는 가게 나무 끝에 매달린 저 빨간 건 무얼까? Pisac유적지 입구 입장권 판매소 입장권 판매소 입장권 판매소..
50여개 국가를 여행한 여행의 기록과 사진들. 그리고 소소한 일상의 기록, 잡다한 물건들의 사용기, 사진갤러리 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해주시고 머물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