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아프리카 · 2020. 9. 17. 14:47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47, 나미비아 소수스블레이(Sossusvlei) 데드블레이(Deadvlei)
데드블레이(Deadvlei)는 수백년전 차우차브강(Tsauchab River)의 물이 흘러 넘쳐 생성되었으나 건조한 기후탓에 바람에 실려온 모래가 언덕이 된 사구에 강물이 막히고 바닥이 석화된 호수라 한다. 자연이 수백년만에 만들어 놓은 작품이다. 과거의 시간이 그대로 멈추어 있는 곳. 참으로 신기하다. 모래가 왜 가운데는 쌓이지 않고 주변에만 쌓여서 언덕을 이루어 놓았을까?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 ▲데드블레이(Deadvlei)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 ▲데드블레이(Deadvlei) 고사목 한 발자욱 한 발자욱 아래로 발길을 옮겨 바닥에 다가가니 나무들이 말라서 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