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코카서스 · 2020. 10. 8. 11:49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바쿠(Baku) 후니쿨라(Funi Cula)
쉬르반샤 궁전(Shirvanshah's Palace)을 나와 후니쿨라(Funi Cula)를 타고 전망대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바쿠는 6월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더웠다. 카스피해가 해발보다 낮다고 하더니 카스피해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운가 보다.▲바쿠(Baku) 골목 ▲동상? ▲깔끔해 보이는 가게들 ▲바쿠(Baku) 성 ▲기념품 노점상 아기자기한 기념품 노정상들이 늘어선 길을 따라 걷는다. 가게 주인들은 적극적으로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골목길을 걷는 여인들 옛 성벽을 따라 작은 돌이 박힌 길을 걷다보니 여인들이 즐겁게 이야기하며 지나간다. 그냥 이런 평범한 길거리 풍경도 외국에 나오면 그림(?)이 된다. ▲골목길을 걷는 여인 ▲바쿠(Baku)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