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유럽 · 2020. 7. 6. 19:49
2012 터키여행기(2)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2012년 10월 21일 일 (2일 차 : Istanbul --> Ankara) 아침 일찍(6:30) 서둘러 호텔을 떠난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터키는 지금이 우기라고 한다. 멀리서 번개치는 것이 보인다. 비 맞으며 다니는 것 아닐까 걱정이 된다. 시내 쪽으로 들어오니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저 멀리 해가 떠오르면서 노란 구름이 펼쳐져 보인다. 어느 대학앞에 내려 조금 걸어 유람선을 타고 마르마라 해의 보스푸루스(Bospurus) 해협을 구경한다. 배 위에서 이스탄불의 유럽 쪽 해안과 아시아 쪽 해안을 둘러보니 멋지다. 첨탑들이 뾰족 솟은 이슬람 사원들이 군데군데 보인다. ▲유람선 ▲모스크 ▲갈라탑이 보인다 ▲모스크 ▲범선 ▲모스크 ▲아침햇살 ▲모스크 ▲신시가지 ▲보스푸루스다리 멀리 유럽대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