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중앙아시아 · 2019. 11. 25. 15:27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차르박 호수
2019년 7월 22일 월 9일 차 오늘은 중앙아시아 탄 탄 탄 3 개국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식사시간까지 무료한 시간을 아침 산책 겸 라이터를 사러 프런트의 직원에게 마트위치를 물어보고 마트에 다녀왔다. 어젯밤 부하라 공항에서 라이터를 압수당했는데 공항마다 라이터 소지품 제한이 달라서 황당하다. ▲타슈켄트 거리 지난번 묵었던 호텔 앞이라 좀 익숙한 길이다. 마트 주인에게 라이터를 손짓으로 표현하니 라이터를 꺼내준다.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 들고 있자 200숨 짜리를 빼간다. 호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가방을 차에 싣고 차르박 호수를 향해 10시에 출발했다. 오늘은 자유 일정인데 침간산 옵션 투어가 있는 날이다. 어제 일행 전부가 옵션투어에 참가하는 것으로 미리 US$ 80을 지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