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중앙아시아 · 2019. 9. 15. 11:22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미르 티무르 박물관
'만남' 고려식당을 나와 다음은 타슈켄트의 지하철 타보기 체험을 한다고 한다. 버스에 올라 잠시 달리며 타슈켄트 시내 구경을 했다. 지하철 하면 한국이 깨끗하고 노선도 많아 세계 상위권에 속하는 나라인데 무슨 지하철 타보는게 관광코스인지... ▲타슈켄트 시내 POSCO 간판도 보인다. ▲타슈켄트 시내 ▲타슈켄트 시내 지진후에 새로 계획된 도시로 탈바꿈을 해서 그런지 도로도 넓고 깨끗해 보였다. ▲타슈켄트 시내 지하철 역 입구 ▲타슈켄트 지하철 토큰 아침에 들렀던 지진 기념비에서 알다시피 1966년 4월 26일 일어난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후 소련 연방이었던 우즈베키스탄은 도시 재건을 하면서 중앙아시아 최초로 타슈켄트에 지하철을 건설했으니 지하철 역사는 오래 되었다. 모스크바의 지하철은 방공호를 염두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