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5. 27. 09:19
[중국] 고창고성
투루판의 고창고성에 가다 입구에서 나귀 수레를 타고 들어간다. 흙으로 만든 성들은 거의 흔적만 남은 상태. 전통복장을 입은 소녀들이 토산품을 팔고 있다. 한칸한칸 마다 불화가 그려졌던 흔적이 남았다 낙타는 함께 사진 찍을 사람들을 기다리며 휴식중이다. 실크로드길 - 고창고성고창고성(高昌故城) 고창고성(高昌故城)은 투루판시 동쪽 40여km떨어진 화염산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신강에서 제일 큰 역사문화고성이다. 고창고성은 후한시대에 구축됐으며 천축국을 향하던 현장 스님은 630년 이곳에 도착해 1개월을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후한이 멸망한 후 번성했던 투루판의 중심지였으나 지금은 불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