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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일본] 2016 도쿄 아사쿠사진자(淺草神社)에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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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5일

 

도쿄(東京)에는 몇 번이나 갔었지만 TV에서만 보아오던 아사쿠사진자(淺草神社)에 가 본 것은 처음이다.

아들내외와 손녀와 같이 나들이를 갔다. 손녀도 그동안 많이 커서 아장아장 걷는 수준이 되었다.

 

아사쿠사진자(淺草神社)는 아사쿠사역에 내리면 바로이다. 가미나리문(雷門)에 큰 등이 걸려 있는데

오른쪽에는 풍신(風神) 왼쪽에는 뇌신(雷神)이 모셔져 있다.

 

 

▲정돈된 가게들

 

 

 

▲옆 골목

 

 

 

▲옆 골목

 

 

 

▲전법원통(傳法院通) - 덴보인 거리

 

 

 

일본어의 어려운점 중 하나가 한자 읽기의 음독과 훈독인데 같은 淺草를 아사쿠사(훈독), 센소(음독)라고 읽는 것이다. ​

 

 

 

▲센소지(淺草寺)

 

 

 

▲사당(?)

 

 

 

▲센소지(淺草寺)

 

 

 

▲불당

 

 

신사(神社)와 절(寺)이 같이 있는 독특한 공간이다.

 

 

 

▲잉어들

 

 

아사쿠사진자(淺草神社)를 벗어나 식기류와 식칼을 파는 가게들이 있는 거리로 이동하다가 중간에

한국 막걸리 페스타를 하는 골목을 잠시 구경했다.

 

 

▲막걸리 페스타

 

 

 

 

▲골목

 

 

길을 걷다가 상가의 번영을 보살핀다는 토속 신(神)이라는 갓빠(河童)상을 발견했다. 

 

 

 

▲갓빠(河童)상

 

​갓빠(河童)는 물속에 산다는 어린애 모양의 상상의 동물이라는데 생긴 게 어린애 같지는 않다.

 

 

 

▲그릇가게

 

 

 

▲샌프란시스코의 전차를 닮은 버스

 

 

 

 

▲식칼 가게

 

 

칼을 사면 즉석에서 이름을 새겨주는 서비스도 한다. 구매금액이 면세가 되어서 식사 후 면세카운터에서

세금(8%)을 돌려받기로 하고 부근의 식당에서 점심식사하러 들어갔다. 

 

아내가 식칼 하나 사려고 열심히 가게를 돌아보는 사이 길거리 구경하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갓빠(河童) 

 

 


이 갓빠(河童)는 조금 귀엽게 보인다.

일본의 식당은 아무 식당에나 들어가도 거의 실패(?)할 확률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한국 보다 조금 짠편이다.

 

 

 

 
 

▲회 정식

 

 

 

▲야채 수시 정식

 

 

식사 후 가까운 곳에 있는 면세 카운터에서 여권과 영수증을 보여주고 세금(8%)을 돌려받았다. 

공항에서만 면세카운터를 운영했었는데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처하는 일본의 자세는 배워야 할 점이다.

 

 

▲면세카운터

 

 

상가를 걸어가며 구경하다가 음식 모형 만드는 가게를 지나게 되어 유심히 보았다. 아무리 봐도 잘 만들었다.

 

 

 

▲음식모형 판매점

 

 

아사쿠사(淺草)에 가면 아사쿠사(淺草)옆의 주방기구(식기, 식칼) 판매거리도 같이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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