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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코카서스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아르메니아(Armenia) 예레반(Yerevan)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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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립시메 교회(Hripsime Church)를 출발한 버스가 에치미아진(Echmiadzin) 대성당앞을 지나가기에 에치미아진(Echmiadzin) 대성당에 들러나 했더니 그냥 지나쳐 어느 작은 교회앞에 버스를 세운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교회를 보아야 할지 모르겠다.


이 교회는 조금전 들렀던 히립시메 교회(Hripsime Church)의 수녀 순교자 히립시메 (Hripsime)와 함께 로마에서 도망쳐 순교한 가야네(Gayane) 수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교회였다.


조지아에서 아르메니아로 국경을 넘어와 처음 머물렀던 호텔의 이름이 가야네 호텔(Gayane Hotel)이었는데 수녀의 이름이라는 걸 새삼스럽게 알게되었다.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건물 사이의 벽에 아치형 문을 세워 놓은 건축물이 특이한 교회였다.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음료대의 아이들


▲비석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문위의 벽화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샹들리에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조용히 성경책을 들고 기도하는 여인.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샹들리에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제단


화려한듯 보이는 제단을 제외하고 단순한 교회내부는 아르메니아 교회의 특징인 것 같다.

▲하치카르(Khachkars)


▲하치카르(Khachkars)


건물의 양쪽 기둥옆에 똑같은 문양의 하치카르(Khachkars)가 설치되어 있었다.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현판


서기 630년에 건축되었고 1652년에 재건축 되었다.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창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벽화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가야네 교회(Gayane Church) 


▲하치카르(Khachkars)


▲자동차


이렇게 여러 교회를 방문하니 이제 관심도 떨어지고 흥미가 없어진다. 아르메니아의 교회 한곳을 더 보는 일정을 마치고 버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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