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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코카서스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아르메니아(Armenia) 예레반(Yerevan) 캐스케이드 복합단지(The Cascade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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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반 캐스케이드에 도착했다. 양편에 계단이 있고 계단 중간부분에는 독특한 문화공간이다. 아래 공원옆에는 카페와 식당들이 늘어서 있었다.

 
캐스케이드 복합단지 (The Cascade Complex)
 
캐스케이드(Cascade)로 알려진 이 단지는 건축가 알렉산더 타마니얀(Alexander Tamanyan ;1878-1936년)에 의해 처음 구상 되었다. 타마니얀(Alexander Tamanyan)은 도시의 북부와 중심부, 즉 역사적인 주거 및 문화 중심지들을 폭포와 정원의 넓은 녹색 지역과 연결하기를 원했고, 도시의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를 따라 내려왔다. 불행하게도, 이 계획은 1970년대 후반까지 대부분 잊혀진 채로 남아있었는데, 이때 이 계획은 예레반의 수석 건축가 짐 토로시안(Jim Torosyan)에 의해 부활되었다. 
 
짐 토로시안(Jim Torosyan)의 캐스케이드(Cascade)에 대한 개념은 타마니얀(Alexander Tamanyan)의 원래 계획을 포함했지만 기념비적인 외부 계단, 일련의 에스컬레이터와 장식된 실내의 축, 그리고 수많은 Hall의 복잡한 네트워크와 아르메니아의 풍부한 이야기와 문화적 유산을 포함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합했다.
 
짐 토로시안(Jim Torosyan)의 캐스케이드 디자인은 1980년대에 소련에 의해 시작되었지만 1988년 아르메니아 지진과 1991년 소련의 붕괴 이후 폐기되었다. 
독립 통치와 민주주의로 이행하는 과정에 아르메니아는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들어섰고 캐스케이드는 10년 이상 소련 시대의 유물로 방치되어 있었다. 
 
예레반(Yerevan)시와 아르메니아 정부와 함께 일하고 있는 아르메니아 사업가 제라드 카페지안(Gerard L. Cafesjian)은 2002년에 최근의 재활성화에 착수했다. 
그 후 7년 동안 이 기념비적인 거의 모든 면들이 재건되었고, 이 중 많은 부분이 주요 후원자의 이름을 가진 예술의 중심지로 완전히 재구성되었다.
 
현재는 제라드 카페지안 (Gerard L. Cafesjian)이 설립자인 예술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Complex)의 시작 부분에 예레반(Yerevan)의 건축가 인 알렉산더 타마니얀(Aleksandr Tamanyan)의 큰 석상이 있는데 석상의 건축가는 Artashes Hovsepian으로, 1974 년에 세워졌다.이 석상에서, 타마니얀(Tamanyan)은 두 개의 작은 돌 사이에 놓여진 고정된 큰 돌뒤에 서 있다. 건축가는 왼쪽 돌이 오래된 건축을 상징하고, 오른쪽 돌은 새로운 시대 건축을 상징하며 두 세대 사이에 다리를 놓아 예레반 (Yerevan)을 새로 건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복합 단지를 올라가는 7 개의 에스컬레이터가 있으며 정상에는 대규모 박물관 단지가 계획되어 있지만 건설 초기 단계에서 정지 상태로 남아 있다.
 

캐스케이드(Cascade) - 한국인의 작품

 

공원에는 세계 여러나라 예술가들의 작품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한국인의 작품도 있었다.

 


캐스케이드(Cascade) - 조각

 

캐스케이드(Cascade) - 예술품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 예술품

 

 

캐스케이드(Cascade) - 예술품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 예술품

 

예술의 도시 예레반 답게 각종 예술픔들이 공원에 설치되어 있었다.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예술품

 

 

 

캐스케이드(Cascade) 

첫번째 계단까지 걸어올라가서 보니 대리석들을 조각하여 구성된 벽의 규모나 예술성이 독창적이었다.

 

 


캐스케이드(Cascade) 에스컬레이트

 

캐스케이드(Cascade) 의 맨 위로 올ㄹ가보기위해 에스컬레이트를 탔다.
 
 
 


캐스케이드(Cascade) 예술품

 

 

 

캐스케이드(Cascade) 예술품

 

 

 

캐스케이드(Cascade) 예술품

캐스케이드(Cascade) 예술품

 

 

캐스케이드(Cascade) 예술품

 

에스컬레이트 옆에도 수 많은 예술품들이 전시된 공간이다.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다이빙하는 사람의 동작을 표현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캐스케이드(Cascade)에서 본 예레반 시내

 

 

▲캐스케이드(Cascade)에서 본 예레반 시내

 

 

중단된 박물관 단지

 

 

구 소련의 기념탐이라 하는데 무슨 기념탑인지는 잘 모르겠다. ​

돈이 없어서 그런지 거대한 박물관단지를 짓다가 그만두어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다. 

 

 

 

사진을 찍는아르메니아 소녀들

 

소녀들이 사진 찍기에 여념없다. 1인당 1카메라를 갖게 만든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위대한 인물임을 다시 한번 실감나게 하는 장면이다.

 

 

▲캐스케이드(Cascade)에서 본 예레반 시내

 

 

▲캐스케이드(Cascade)에서 본 예레반 시내

 

 

▲캐스케이드(Cascade)

 

 

▲캐스케이드(Cascade) 예술품

 

 

▲캐스케이드(Cascade) 예술품

 

이곳은 수영을 테마로한 공간인가 보다.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기로 했다.

 

 

옆에 작품 제목과 작가의 이름이 붙어 있어서 관심가는 작품 몇개는 유심히 살펴보았다.

 

 

 

▲Black Gold

 



무제

 

무제

 

나비 의자

 

올라올때 보았던 작품인데 작품 제목이 Butterfly Seat (나비 의자)라고 적혀있다. 작품 제목을 보고 다시 보니 의자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에스컬레이터를 나와 공원의 작품들을 먗개 더 구경한다.

 

▲조형물 -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의 작품

 

 

▲조형물

 

 

▲조형물

 

 

▲로마 전사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 

 

인물을 뚱뚱하게 표현해서 유명한 콜롬비아 작가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의 작품도 볼 수 있었다.

 

 

 

▲조형물

 
 

▲LOVE

 

 

▲알렉산더 타마니얀(Aleksandr Tamanyan)의 석상

 

 

 

▲알렉산더 타마니얀(Aleksandr Tamanyan)의 석상

 

캐스케이드(Cascade)의 설계자 알렉산더 타마니얀(Aleksandr Tamanyan)의 석상인데 왼쪽 돌이 오래된 건축을 상징하고, 오른쪽 돌은 새로운 시대의 건축을 상징하는 두 돌사이에 석판을 얹어 신구 세대를 아우러는 예레반의 재건설을 상징한다는 의미라 한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은 다른 길로 돌아서 공화국 광장(Republic Square)까지 걸으며 시내를 구경했다. 가끔 가다가 독특한 장식으로 눈길을 끄는 가게들이 보였다.

 

▲에레반 시내 ?석상

 

 

▲에레반 시내 - 카페?

 
 

▲에레반 시내 - 트럭

 

 

▲에레반 시내 - Hotel national

 

 

▲에레반 시내 - 식당?

 

 

▲공화국 광장(Republic Square)

 
 

▲공화국 광장(Republic Square)

 
 

▲공화국 광장(Republic Square) - 정부 청사

 
 
 

▲공화국 광장(Republic Square) 아르메니아 역사빅물관

 
 

▲공화국 광장(Republic Square) 

 

 

▲공화국 광장(Republic Square) - 매리오트 호텔

 

 

▲공화국 광장(Republic Square) - 매리오트 호텔

 

 

▲공화국 광장(Republic Square) - 매리오트 호텔

 

 

▲예레반 시내

 

 

예레반(Yerevan) 시내 일부만 돌아보았지만 깔끔하고 분위기가 괜찮아 돌아다닐만 했다. 거리에 돌아다는 사람들도 위험하다고 느끼게하는 사람들은 안보였다.

 

 

 

Hotel Cascade → Hotel(7.1 Km, 2 시간 30분 소요)

 

약 2시간 30분 걸려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호텔로 돌아와 호텔옆의 가게에서 과자, 음료수, 맥주 1캔을 사고 마지막 1개 남은 사발면으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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