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유럽

2019 Iceland Ringroad 일주, 스톡스네스(Stokksnes)의 아침

반응형

 

2019년 3월 6일 수요일 6일차

 

새벽에 눈이 뜨였다. 어제 아침보다 몸 상태가 훨씬 좋아졌다. 마침 룸메이트도 일어났기에 새벽 하늘의 별을 찍어보겠다고 둘이 나섰다.

 

▲Iceland의 새벽하늘

 

멀리가지 않고 바로 숙소앞에서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멀리 산 아래 약한 오로라가 보이는 듯 하다.

 

미세먼지 가득한 한국에서는 이런 밤하늘의 별보기가 진짜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데 이렇게 별이 반짝이고 별똥별이 보이는 아이슬란드(Iceland)의 자연환경이 부러울 뿐이다.

 

▲광선 놀이

 

 

 

▲광선 놀이

 

 

룸 메이트가 가져온 플래쉬로 광선 놀이도 해본다.

 

 

▲Iceland의 새벽하늘

룸으로 돌아와 게스트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를 하는 중에 아침 일출빛이 아름답게 창문을 비춘다.

 

 

 

▲식당의 

 

유리창에 새들의 충돌을 방지하는 새그림이 붙어 있다.

 

숙소앞에 나가 아침빛을 몇장 담지만 사방이 허허 벌판이라 밋밋하다. 나무 한그루가 포인트. 오늘은 날씨가 아주 맑다. 

 

 

 

▲Iceland의 일출

 

 

 

 

▲Iceland의 일출

 

 

 

 

▲Iceland의 일출

 

 

 

 

▲Iceland의 일출

 

 

 

 

▲Iceland의 아침 빛

 

 

 

Brunnhóll - Country Guesthouse 휴게소

 

 

짐을 차에 싣고 출발이다. 오늘도 제법 먼길을 달릴거라 한다.

 

가다가 어제 저녁에 갔었던 스톡스네스 (Stokksnes) 에 다시 들렀다 가기로 했다. 입장료는 어제 두대의 차량 입장권중 한대만 사용(?) 했기에 나머지 한장을 게이트에 인식 시킨 후 차량 두대가 바짝 붙어서 나가는 방법으로 차단기를 통과 했다.

 

 

 

▲Höfn Guesthouse → Stokksnes(37.4 Km, 51분 소요)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아침 일찍 구경을 나온 관광객도 보인다.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해변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해변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해변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해변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해변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해변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해변

 

 

오늘은 아침 시간이고 날이 맑아서 그런지 반영이 더 잘 나왔다.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해변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해변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해변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해변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해변 Panorama

 

 

두번째 보는 아이슬란드(Island)의 산들중 가장 아름다운(Most Beautiful) 산이라는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이 우뚝 서 반갑게 맞아주었다.

 

숙소에서 아침 식사할 시간대처럼 붉은 빛이 있을 때 왔으면 붉은색으로 물든 산을 볼 수 있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발자국

 

 

 

▲관광객

 

 

 

▲브룬혼 산(Brunnhorn mountain)

 

 

 

▲Stokksnes 들어오는 길

 

 

 

▲Stokksnes 들어오는 길

 

 

저 앞쪽이 입구인데 그곳에서 입장권을 사서 차단기를 통과 해야된다. 입장권을 받는 이유는 이곳이 사유지라 그렇다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다시 아이슬란드(Iceland)의 동쪽으로 향해 길을 떠난다.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04-27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