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하코다테 (函館) 야경을 찍으러 가기 위해 하코다테 (函館) 로프웨이(Ropeway) 승강장으로 갔다.
하코다테 산(函館山) 전망대의 주차장은 오후에는 일반 승용차는 주차를 할 수 없기에 하코다테 (函館) 로프웨이(Ropeway) 승강장 부근 주차장(무료)에 차를 세워두어야 한다.
▲호텔 파코 하코다테(ホテルパコ 函館別亭) 주차장
▲하코다테 (函館) 시내
하코다테 (函館) 로프웨이(Ropeway) 옆의 주차장은 다행히 빈자리가 있어 주차후에 로프웨이(Ropeway) 승강장으로 들어갔다.
▲하코다테 (函館) 로프웨이(Ropeway) 요금표
하코다테 (函館) 로프웨이(Ropeway) 탑승권은 왕복 1인당 1,500엔이었다. (2019년 10월 기준)
▲하코다테 (函館) 로프웨이(Ropeway) 앞
▲하코다테 (函館) 로프웨이(Ropeway)
▲하코다테 (函館) 로프웨이(Ropeway)
시간이 아직 일몰 시간대가 아니어서 그런지 그렇게 크게 붐비지는 않았다. 로프웨이(Ropeway)에 탑승한 시간이 오후 4시 10분경이었다. 나중에 느낀 거지만 이 시간대에 전망대에 올라가야 원하는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코다테 (函館) 로프웨이(Ropeway)를 내려 전망대에 올라가니 아직 사람도 별로 없고 삼각대를 펼치지 않고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하코다테 (函館) 전망대 파노라마
▲하코다테 (函館) 시 (16:19)
▲하코다테 (函館) 전망대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전망대 반대편 (16:23)
하코다테 (函館) 전망대 반대편 서쪽 하늘이 악간 붉어지기는 했는데 그렇게 크게 붉지는 않다.
▲하코다테 (函館) 항 (16:27)
▲하코다테 (函館) 전망대 (16:30)
저 전망대에 자리 잡으려다 나중에 사람들이 들어차면 꼼짝 달싹 못할 것 같아 아래로 내려갔다.
안내요원이 왜 저기 서 있을까? 의아했는데 나중에 보니 엄청난 관광객들이 계단을 오르고 내려서 엄청 혼란스러워 지자 사람들을 통제를 하기 위해 서 있었다.
▲하코다테 (函館) 전망대 (16:31)
아직까지는 전망대가 한산하다. 나중에 사진찍으며 돌아보니 사람들이 난간앞에 줄줄히 서 있었다.
하코다테 (函館) 전망대는 10월의 바닷바람이 몰아쳐 제법 추웠다. 든든하게 껴입고 왔지만 몇 시간 동안 제자리에서 서서 삼각대 펼쳐놓고 자리를 고수하려니 이 또한 고역이다.
▲하코다테 (函館) 항구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16:53)
서쪽으로 해가 완전히 기울고 슬슬 어둠이 하늘을 덮어 오고 있다.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전망대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17mm 광각렌즈로 갈아끼고 몇 컷 담는다.
서쪽으로 해가 완전히 기울고 슬슬 어둠이 하늘을 덮어 오고 있다.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서쪽으로 해가 완전히 기울고 슬슬 어둠이 하늘을 덮어 오고 있다.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하코다테 (函館) 시
야경 찍는 골든 타임도 지난 것 같아 삼각대를 접고 철수했다.
https://goo.gl/maps/uUHWfzP613eB6jXz8
▲하코다테 (函館) 로프웨이 승강장(17:52)
내려가는 하코다테 (函館) 로프웨이를 타려는 사람들로 줄 서서 있는 대기줄이 장난 아니다. 70-80 %는 거의 중국 관광객들인 것 같다.
이 시간대에 올라오는 관광객들도 많았다. 다행히 로프웨이 한대의 탑승인원이 한 번에 70-80명 정도는 탈 수 있는 대용량이라 조금 기다리니 차례가 돌아 와서 탑승할 수 있었다.
▲하코다테 (函館) 로프웨이 주차장 (18:15)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슈퍼마켓에 들러서 오늘의 저녁 먹거리를 산 후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 하코다테 로프웨이 승강장-슈퍼마켓-호텔
▲신라면
신라면(113엔) 도 팔고 있는데 사지는 않았다.
온천탕에 가서 뜨거운 탕에 들아가 몸을 데운 후 방에 돌아와 사온 음식들을 펼쳐놓고 사케 한잔 마시며 하코다테 (函館)의 하루를 마감했다.
▲저녁 메뉴
▲저녁 메뉴
▲저녁 메뉴
▲호텔 식당앞
잠간 호텔 로비에 내려가 복도에 전시된 하코다테 (函館) 사진들을 감상한다.
▲하코다테 (函館) 사진
▲하코다테 (函館) 사진
▲하코다테 (函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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