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강릉방향으로 차를 몰아 주문진 아들바위공원을 향했다.
주문진 아들바위공원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 곳이다.
2017년 KBS 생생정보의 미스터 리 코너에 내 사진이 주제로 채택되어 미스터 리가 내가 찍은 위치에서 같은 장면 사진을 찍어서 공중파 방송에 내 이름 석자가 알려진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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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바위 일출 사진, KBS 2TV 생생정보 미스터 리 사진한컷에 방송되다
▲내 사진 ▲사진을 들고 있는 미스터 리 ▲내 사진과 비교한 장면 (왼쪽이 내 사진) 어느 날(2017년6월1일) KBS 2TV 생생정보 '미스터리 사진한컷 대한민국' 코너의 작가에게서 문자로 내 사진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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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보지 못했기에 찾아가 보았다. 그 당시에는 해안이 출입금지지역이었던 곳으로 기억한다.
그래도 산책로 데크에서는 일출을 기다려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지금은 공원으로 꾸며져 해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잘 꾸며져 있었다.
▲아들바위공원
▲노래비(詩碑)
배호가 부른 "파도"라는 노래의 비(碑)가 세워져 있다.
▲아들바위공원앞 해변
▲아들바위공원 앞 해변
기기묘묘하게 생긴 바위들이 해안가를 장식하고 있다.
▲아들바위공원 앞 해변
예전에는 저 전망대가 군인들의 초소였였던 것 같다.
▲아들바위공원 앞 해변
▲아들바위공원 앞 해변
▲아들바위공원 앞 해변
▲아들바위공원 앞 해변
바닷가에 살던 3대 독자가 아들바위해변에서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자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아들바위공원 앞 해변
▲아들바위공원 앞 해변
▲소돌 해안일주 산책로
▲소돌해안
▲소돌해안
일출 사진을 찍었던 곳
▲소돌해안
▲소돌해안
새로태어난 아이 석상이 누워 있다.
▲백로
바닷가에서 보기드믄 백로가 보인다.
▲청둥오리
▲소돌해안
▲소돌해안
아들바위 정상까지 다녀왔다.
▲주문진 해안
아들바위 정상 전망대에 오르니 주문진 해변이 훤하게 다 내려다 보인다.
▲주문진 해안
▲소돌해안
아주 오래전(2012년)에 가보고 10년 만에 찾아 가본 아들바위해변이다.
지금은 어딜 가나 추억의 장소인 것 같다. 새로운 한국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보고 싶은데 여의치 않다.
▲Sony A7C + 삼양 18mm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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