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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타이완

2023 타이완 여행 -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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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여행 2일 차 동영상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타이완(臺灣)에서 첫날밤을 지냈다.

한국은 겨울이라 모기에 대해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지난밤에 모기 한 마리 때문에 잠을 설쳤다. 가뜩이나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푹 못 자는데 모기가 한번 물더니 계속 귓가에서 왱~하는 소리를 내며 달려든다. 너무 늦은 밤이라 프런트에 전화를 하려다 그만두었다.

 

 

▲Fuji Grand Hotel(富士大飯店) 창밖 뷰

 

어젯밤에는 안 보였던 창밖뷰는 공장 뷰.

 

 

 

▲Fuji Grand Hotel(富士大飯店) 앞

 

 

 

 

▲Fuji Grand Hotel(富士大飯店) 앞

 

 

 

 

▲Fuji Grand Hotel(富士大飯店) 앞

 

 

 

▲Fuji Grand Hotel(富士大飯店) 앞

 

 

 

 

▲Fuji Grand Hotel(富士大飯店) 

 

 

 

▲Fuji Grand Hotel(富士大飯店) 

 

아침 식사를 한 후 오늘의 일정,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으로 가는 날이다.

 

고속도로를 달려 긴 터널 2개를 지나 타이완(臺灣)의 동쪽으로 가니 사방이 온통 평지로 펼쳐진 지형이 나온다. 

 

 

▲타이완(臺灣) 온천 지구

 

오늘 밤을 머물 온천 지역을 지난다.

 

 

 

▲타이완(臺灣)의  논

 

 

 

 

▲타이완(臺灣)의 공장

 

 

 

 

▲타이완(臺灣) 수아오(蘇澳服務區) 고속도로 휴게소

 

 

 

 

 ▲타이완(臺灣) 수아오(蘇澳服務區) 고속도로 휴게소

 

 

 

수많은 관광버스들이 서 있는데 한국 관광객들 버스가 대부분이다.

 

 

 

▲타이완(臺灣) 수아오(蘇澳服務區) 고속도로 휴게소 내부

 

 

 

 

▲타이완(臺灣) 수아오(蘇澳服務區) 고속도로 휴게소 내부

 

 

 

 

▲타이완(臺灣) 수아오(蘇澳服務區) 고속도로 휴게소

 

 

한방차(漢方茶)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타이완(臺灣) 수아오(蘇澳服務區)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은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하기만 하다.

 

고속도를 벗어나 지방도로를 달리는 동안 타이완(臺灣) 도로변의 평범한 풍경을 구경한다.

 

 

▲타이완(臺灣) 도로변 풍경

 

 

 

 

▲타이완(臺灣) 도로변 풍경

 

 

직선구간인 터널이 공사를 하는지 막아놓아  구불구불한 해안가 도로로 우회를 하는데 한국의 동해안 7번 국도보다 훨씬 길이 험한 것 같다.

 

 

 

▲타이베이  → 신청기차역(新城火車站) (128Km, 2시간 30분 소요)

 

 

2시간 30분 걸려 신청 기차역(신청훠처잔; 新城火車站) 앞 식당에 도착. 바로 점심 식사를 한다.

 

 

 

▲신청 기차역(신청훠처잔; 新城火車站)앞

 

 

 

▲점심 식사

 

점심 식사 메뉴는 그저 그랬다.

 

버스에 올라왔던 길을 조금 되돌아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으로 접어들었다.

길옆 협곡으로 강물이 흐른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댐으로 물이 갇힌 강물의 물빛이 비취색이다.

 

 

▲安全帽免費借用處 

 

안전모 무료 임대 하는 곳.

 

 

 

▲ 안전모(安全帽)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입구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입구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입구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안내문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입구에서 혹시 떨어지는 낙석에 대비, 안전모를 하나씩 나누어 주어 안전모를 쓰고 걸어서 협곡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연자구(燕子口)는 제비집이라는 뜻인데 작은 동굴들이 제비집이라 한다.

EBS 테마기행 대만 편에 으레 나오는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의 영상을 하도 봐서 궁금했는데 이제 직접 와서 보게 되었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타이루거(太魯閣) 협곡옆의 도로를 개설하기 위한 공사를 하는 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한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연자구(燕子口) 초석이 보인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석회성분으로 인해 물색이 비취색빛으로 보인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누군가가 떨어뜨린 안전모가 떨어져 있는 것이 보인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연자구(燕子口)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추장바위

 

 

추장의 옆얼굴 형상이 보인다 해서 추장바위라 한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진흥 공원(靳珩公園) 

 

진흥 공원(靳珩公園) 휴게소의 가게에 추장 옆얼굴 로고를 붙여 놓았다.

 

 

 

▲진흥 (靳珩)의 흉상

 

 

장제스(張介石가 세워준 진흥(靳珩)의 흉상.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진흥교 안내문

 

 

원래는 백룡교라 불렸던 다리인데 1957년 10월 20일 진도 5의 지진이 발생, 큰 돌이 떨어져 건설 중이던 다리가 심각한 파괴를 입었다. 진흥 (靳珩)이라는 수석 엔지니어가 다리의 상태를 점검하러 갔다가 낙석이 떨어지는 바람에 죽었다. 그래서 그를 기리기 위해 진흥교라고 이름이 바뀌었다.

 

진흥교는 처음에 아치형 다리였는데 1997년 태풍 암버(Amber) 때 파괴되었으며 2000년 태풍 빌리(Bilis) 때 다시 파괴되었다가 2003년 11월에 재 건설되었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진흥교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진흥교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진흥교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진흥교

 

바위 속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지점이다.

 

 

 

▲타이루거 협곡 연자구(燕子口) 걷기(1.3 Km, 34분 소요)

 

 

 

 

 

▲타이완 여행 2일 차 동영상

 

 

 

버스에 올라 다음 포인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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