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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타이완

2023 타이완 여행 -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장춘사(長春祠), 청수단애(淸水斷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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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 달리면서 보이는 장춘사(長春祠).

 

부로완 다리(布洛灣吊橋)를 구경하고 다시 협곡으로 내려와 도착한 곳은 장춘사(長春祠)라는 사당이 보이는 계곡 옆 주차장.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장춘사(長春祠)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장춘사(長春祠) 연혁

 

 

1957년 7월 7월 부터 시작, 1960년 5월 9일에 준공한 타이완 타이루거 계곡에서 동시(東市)까지 동서 횡단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공사를 하는 기간 동안  사망한 226명의 혼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사당이라 한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장춘사(長春祠) 트레일 길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장춘사(長春祠)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장춘사(長春祠)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장춘사(長春祠)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장춘사(長春祠)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장춘교(長春橋)

 

가이드가 다음 일정때문에 그러는지 장춘사(長春祠)까지 갔다 오는 것을 금지해서 갔다 오지는 못했다.

 

다시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가다가 버스가 멈춘다. 도로공사를 하기 위해 도로를 막아놓았는데 2시부터 도로가 열린다고 한다. 하도 낙석이 많이 떨어지는 도로라 일정시간 도로를 양 방향으로 차단하고 공사를 한다고 한다.

 

2시가 되어 도로가 열리고 타이완(臺灣) 동해안 도로를 달리다가 차를 세운 곳은 청수단애(淸水斷崖 ; Qingshui Duanyai).

 

태평양이 바로옆에 보이는 절벽이 보이는 곳인데 타이완(臺灣)의 8대 절경이라 한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청수단애(淸水斷崖) 안내문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청수단애(淸水斷崖) 전망대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청수단애(淸水斷崖) 전망대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청수단애(淸水斷崖)

 

 

날씨가 좋았으면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닷물색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해변앞과 뒤의 물색이 차이가 난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청수단애(淸水斷崖) 표지석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청수단애(淸水斷崖)

 

타이완 현지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숭덕터널(崇德隧道)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청수단애(淸水斷崖)

 

 

도로 정체로 차량들이  멈춰 서 있다.

 

 

 

 

▲부로완 현수교 → 장춘사 → 청수단애 (13.7 Km, 1시간 13분 소요)

 

 

오늘의 관광 일정 끝.

버스에 올라 오늘의 숙소 온천 SPA 호텔로 달린다.

 

가다가 휴게소 대신 수아오신 기차역(蘇澳新火車站)에 내려서 잠시 화장실에 들른다.

 

 

▲수아오신 기차역(蘇澳新火車站)

 

 

 

 

▲수아오신 기차역(蘇澳新火車站)

 

 

 

 

 

 

▲수아오신 기차역(蘇澳新火車站) 자전거길 안내도

 

 

 

 

 

▲수아오신 기차역(蘇澳新火車站)

 

 

 

 

 

▲수아오신 기차역(蘇澳新火車站)

 

 

 

 

▲수아오신 기차역(蘇澳新火車站)

 

 

옛날 고속도로가 생기기 전에는 모두들 기차로만 화롄(花蓮) 타이루거 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에 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때 당시 타이베이(臺北)에서 기차를 못 타면 여기까지 관광객을 버스로 태워와서 이역에서 기차를 타고 갔다고 한다. 

 

 

▲수아오신 기차역(蘇澳新火車站)앞 공장

 

 

 

 

 

▲수아오신 기차역(蘇澳新火車站)

 

 

 

 

▲도로변 풍경

 

 

타이완(臺灣)의 논들은 물이 부족해서 물을 빼지 않고 가두어 둔다고 한다.

 

 

 

▲도로변 풍경

 

 

타이완(臺灣)의 아파트. 대만 일반인들의 생활이 궁금해진다.

 

 

 

 

▲도로변 풍경

 

 

 

 

▲도로변 풍경

 

저 멀리 물고기 섬이 보인다.

 

날이 어둑해져서야 자오(礁溪) 시(市)에 있는 中冠礁溪大飯店 Art Spa Hotel에 도착했다.

 

 

 

▲청수단애 → 中冠礁溪大飯店 (89.4Km, 2시간 14분 소요)

 

도로 정체가 심해 89Km 거리를 2시간 넘게 소요되었다.

타이완(臺灣)의 자영업자들이 월요일 휴무가 많기 때문에 월요일이 도로 정체가 심하다고 한다.

 

일단 저녁 식사 먼저 하기로 해서 호텔앞의 식당 부터 들린다.

 

 

▲저녁 식사 식탁

 

 

 

 

 

▲대만 위스키 다이킹(Daiking)

 

가이드가 호텔에서 선물 받은 건지? 타이완 위스키 한 병을 제공해 주어서 다들 나눠 마셨다. 맛이 그런대로 괜찮았다.

 

나중에 호텔 내부 가게를 둘러보다 보니  정가가 1,000위안(40,000원 정도)이 붙어 있는 위스키였다.

 

 

 

▲저녁 식사 메뉴

 

 

 

 

▲저녁 식사 메뉴

 

 

 

 

▲저녁 식사한 식당

 

 

 

▲자오(礁溪) 시 시내 도로

 

 

 

 

▲ 자오(礁溪)시  시내 도로

 

 

 

 

▲中冠礁溪大飯店 Art Spa Hotel

 

 

 

▲中冠礁溪大飯店 Art Spa Hotel

 

TV가 가운데 있는 호텔룸은 처음이다.

 

 

 

▲中冠礁溪大飯店 Art Spa Hotel

 

 

 

 

 

▲中冠礁溪大飯店 Art Spa Hotel

 

 

 

호텔룸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탕이 있었다.

 

온천 SPA는 호텔 투숙객에게는 무료여서 가운을 입고 내려가 스파, 사우나, 온탕등을 즐기고 다시 룸으로 돌아왔다.

 

동네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하고 호텔을 나서 천천히 동네 구경을 했다.

 

 

▲온천 계란

 

온천물로 삶은 계란이 6알에 100위안(약 4,000원)이다

 

 

 

 

▲ 자오(礁溪) 시 시내 도로

 

 

 

 

▲ 자오(礁溪) 시 시내 도로

 

 

 

 

▲자오(礁溪) 시 시내 도로

 

 

자오(礁溪)시(市)가 온천동네라 그런지 길거리 간판도 화려하고 사람도 많이 왔다 갔다 한다.

 

 

 

▲ 자오(礁溪)시  시내 도로

 

 

 

 

▲덕양궁

 

도교사원이 시내 가운데 있었다.

 

식당에 들어가 주문하기도 뭐 하고 해서 7 일레븐에 들어가서 맥주 1캔과 안주 하나 사서 호텔에 돌아왔다.

 

 

 

▲타이완 맥주(臺灣啤酒)

 

 

 

 

▲안주

 

 

맥주 한잔 마시고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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