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갈 때 제일 신경이 쓰이는 환율.
이번 타이완(臺灣) 여행은 패키지로 떠나서 별로 돈 쓸 일이 없지만 소소한 기념품등을 사기 위해서 현금이 있어야 하므로 환전을 하기로 했다.
US$를 가지고 가서 타이완(臺灣)에 가서 바꾸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데 여행사에서 타이완 공항에서 일행들과 같이 움직여야 하므로 시간적 여유가 없을 거라며 국내에서 대만달러를 환전해서 가라고 한다.
그래서 인천공항에서 환전을 했는데
2023.12.10 이날 공항 환율은 타이완(臺灣) 1 달러(TWD)당 49.20원이었다. 147,600원에 TWD 3,000을 바꾸어 준다.
거의 TWD 50 으로 환전 한 셈이다.
그런데 최근 공식환율은 타이완(臺灣) 1 달러(TWD)당 41원에서 43원을 왔다 갔다 하므로 공항이 엄청 비싸게 환전해 주었다.
▲타이완(臺灣) 500 위안 지폐
500위안 화폐의 전면에는 특이하게 야구선수들이 우승하여 환호하는 장면이 들어 있다. 언제인지?
200위안 화페도 있는데 여행중에 보지 못했다.
▲타이완(臺灣) 100 위안 지폐
100위안에는 장개석 총통의 초상화가 들어있다.
▲타이완(臺灣) 동전
왼쪽부터 50위안 10위안 5위안 1위안 동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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