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짧은 3박 4일 타이완(臺灣)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쟈오(礁溪)市 날씨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날씨를 확인해 본다.
쟈오(礁溪)市 지역은 비 올 확률 60%이다.
호텔 정원을 둘러보았다.
▲中冠礁溪大飯店 Art Spa Hotel 정원
▲中冠礁溪大飯店 Art Spa Hotel
야자나무가 곧게 잘 자랐다.
▲中冠礁溪大飯店 Art Spa Hotel
작은 못에는 잉어들이 유유히 수영하고 있다.
▲中冠礁溪大飯店 조식
▲中冠礁溪大飯店 조식
▲中冠礁溪大飯店 로비
식사를 한 후 9시 30분에 中冠礁溪大飯店 Art Spa Hotel을 떠난다.
며칠 동안 몇 번 지났던 긴 터널을 지나 타이베이(台北) 시를 관통해 타오위안 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으로 가는 버스에서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감상한다.
▲타이베이(台北) 시
▲타이베이(台北) 시
▲타이베이(台北) 시
멀리 상층에 구름이 낀 타이베이(台北) 101 빌딩이 보인다.
구름 낀 날이 많아 이때는 101 빌딩에 올라가도 아무것도 볼 수 없다 한다.
▲타이베이(台北) 시
장제스(張介石) 총통의 부인 송미령이 운영했다는 한때 타이완(臺灣)의 최고급 호텔이 보인다.
▲타이베이(台北) 시
일제 식민지를 거쳐 그런지 일본 스타일이 많이 배어있는 빌딩들이 많은 것 같다.
▲쟈오(礁溪)市 → 타오위안 국제공항(92Km, 1시간 16분 소요)
10시 45분에 타오위안 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에 도착.
타이완(臺灣)에서는 사전 웹체크인이 불가능해 단체 체크인 카운터에서 가이드가 단체로 체크인을 하고 좌석 배정을 받았다. 나중에 보니 우리부부는 좌석이 통로를 사이 두고 떨어져 앉게 되었다.
가이드와 작별 인사를 하고 출국 심사를 했는데 나는 사전에 자동출입국(e-gate)신청을 안 했는데 그냥 남들이 줄서 있는 e-gate에 서 있다가 자동출국(e-gate) 이 가능했으나 아내는 여권을 보더니 대면 출국심사를 하는 곳으로 가라 해서 대면 출국 심사를 받았다.
▲타오위안 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
▲타오위안 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
타이완(臺灣) 돈 100위안이 남아서 소진하기 위해 과자류 1개 사고 자동판매기에서 콜라 1캔을 사면서 동전도 거의 다 소진했다.
▲타오위안 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
▲타오위안 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
▲타오위안 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
▲타오위안 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 A3게이트
▲제주항공 7C2602 기내
예정 도착 시간보다 10여분 일찍 인천공항에 도착, 와이파이 도시락을 반납했다.
▲타이완(臺灣) 쿠키들
▲타이완(臺灣) 오카리나
짧은 3박 4일 타이완(臺灣) 여행으로 타이완(臺灣) 이 어떤 나라인지 대충 감을 잡았다. 패키지여행이라 타이완(臺灣)의 일반적인 사람들과 접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대만의 중부와 남부는 자유여행으로 한번 다녀 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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