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매립 LED등 DIY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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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리모델링할 때 전부 새로 설치한 LED등 중 화장실에 설치한 LED 등기구 1개가 얼마 지나지 않아 깜빡거리다가 한동안 괜찮더니 결국 1년 만에 LED등이 고장 나서 불이 안 들어온다.

 

해체해서 치수와 용량을 확인을 확인 후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아주 급한 물건이 아니면 며칠 참았다가 인터넷으로 주문, 구입하니 동네 철물점이 망하는 거다.

 

 

▲LED 매립등 해체

 

해체하는 것은 특별히 어렵지 않다. 등기구를 고정해 주는 스프링을 접어서 등기구를 빼낸 후 전선을 물려주는 단자의 덮개를 누르면서 빼내면 전선을 분리할 수 있다.

 

 

 

생각 같아서는 컨버터(Converter)만 교체하고 싶은데 저 컨버터(Converter) 따로 파는지는 모르겠다.

 

등기구의 지름을 확인하고 주문을 한지 이틀 만에 제품이 도착했다.

 

 

▲LED 등기구 제품 박스

 

LED는 삼성을 사용했다고 크게 쓰여 있다.

Made In Korea라고 되어 있는데 조립만 한국에서 한 것 아닌지?

 

 

▲LED 등기구 앞면

 

 

 

▲LED 등기구 앞면

 

 

 

▲LED  컨버터 사양

 

제품 사양을 보니 한국에서 제조한 것이 맞다.

LED 0.5W x 31ea로 만든 조명등이다.

 

 

▲LED 등기구 교체 완료

 

새로 교체해서 그런지 기존 LED등보다 조금 더 밝은 느낌이다.

 

 

 

 

※ 본 제품은 개인적인 용도로 구입하였으며 업체와는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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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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