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시즌 호텔 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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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떠나 7번 국도를 이용해서 예약한 강릉 포시즌 호텔에 도착했다.

 

 

 

▲묵호 도째비골 → 강릉 포시즌 호텔(45Km, 1시간 29분 소요)

 

 

 

도로 입구에서 주차장 올라가는 언덕이 엄청 고바위길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 내려가 2층에 리셉션이 있었다.

예약 할때 오션뷰로 예약을 했는데 뷰가 어떨지 궁금했다. 건물이 오래되어서 낡았지만 뷰만 좋으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뷰는 좋았다.

아무 막히는 것 없이 동해바다가 펼쳐진다.

 

 

▲강릉 포시즌 호텔 전망 뷰

 

바로 앞이 사근진 해수욕장이다.

 

 

▲강릉 포시즌 호텔 전망 뷰

 

 

 

 

▲강릉 포시즌 호텔 전망 뷰

 

베란다에 나가서 밖을 내다 보았다.

 

1층에도 주차장이 있었는데 호텔 투숙객은 건물뒤의 주차장에 주차 하면 바로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강릉 포시즌 호텔 앞

 

1층에는 조개와 고기라는 횟집이 있다.

 

길을 건나가면 바로 사근진 해수욕장이다.

 

 

▲사근진 해변

 

 

 

 

▲사근진 해변

 

강릉 포시즌 호텔이 바로 보인다.

 

 

 

▲사근진 해변

 

 

 

 

▲광어 막회

 

1층의 '조개와 고기' 횟집에서 광어막회를 포장해 와서 술 한잔 했다.

 

 

 

▲광어 막회

 

 

 

 

▲광어 막회

 

나중에 안내문을 보니 배달 주문하면 투숙객에게는 10% 할인이 되는데 몰라서 내려가서 포장해 갖고 왔다.

 

 

 

▲강릉 포시즌 호텔

 

 

인덕션과 싱크대가 설치되어있고 서랍에 식기들이 다 구비되어 있었다.

펜션의 구색을 갖추기 위해 나중에 설치된 가구들이었다.

 

 

 

 

▲강릉 포시즌 호텔

 

 

말이 호텔이지 그냥 모텔이다. 오래되어서 모텔 보다 못한 시설이다. 

그래도 하룻밤 전망좋은 뷰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강릉포시즌호텔 투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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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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