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5월 23일 토요일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을 챙겨 먹고 방에서 한참 빈둥거리다가 체크아웃을 하고 길을 나섰다.
검색을 해보니 지하철 메이조센(名城線) 사카에(榮) 역에서 타고 가다가 가나야마(金山) 역에서 내려 공항행 열차를 타고 가는 것이 나고야(名古屋) 역으로 가서 열차를 타는 것보다 가깝고 간편하다고 한다.
지하철 메이조센(名城線) 사카에(榮) 역에서 지하철을 탔더니 토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가나야마(金山)역에서 내려 개찰구를 나와 공항행 티켓(910엔)을 샀다.

가나야마(金山) 역

나고야 주부국제공항(名古屋中部國際空港)행은 3번 플랫폼이다.


다시 전광판을 보니 9:53에 뮤스카이 특별차가 4번 플랫폼에서 출발한다.
9:53발 뮤스카이 특별차를 탔다.

내가 산 티켓은 일반 열차라 좌석권이 없어 아무 빈 좌석에 앉았다.
의자도 좋고 깨끗한 열차인데 무정차역이 많아서 몇 군데 역만 정차해서 쾌속으로 달린다.

좌석권 500엔
승무원이 와서 티켓 검사를 한다. 그래서 얼마를 더 내야 하냐? 물어보았더니 500엔을 더 내라 한다.
뮤스카이 특급 열차 티켓금액은 910엔 + 500엔 = 1,410엔

106Km/h 로 달리는데 흔들림도 없고 조용하다.
같은 선로를 달리는데도 열차에 따라 다르다.

바다가 보인다.
▲ 메이테쓰 인 나고야 니시키 호텔 → 가나야마 → 주부국제공항(39.7Km, 1시간 7분 소요)

나고야 주부국제공항(名古屋中部國際空港)

나고야 주부국제공항(名古屋中部國際空港) 국제선 출발

나고야 주부국제공항(名古屋中部國際空港)

13:40 KE742 서울행

수화물로 부칠 짐이 없어 카운터에 가지 않고 사전체크인 QR Code만 보여주면 된다.

출국 심사를 마치고 대기장으로 들어왔다.

시간이 많이 남는다.
면세점에 들어가 보아도 살만 한 것이 없다.

KE742 탑승 20번 게이트

과자 히요코 - 2,700엔
게산대 직원에게 동전 주머니를 열어서 동전을 보여주었더니 대부분의 동전을 정리해서 계산 해준다.

OSMO Poket 4
DJI OSMO Poket 4가 보이길래 가격을 확인해 보았다.
Standard가 72,000엔
Creator 콤보가 90,800엔이다.
국내 DJI 공홈 가격은
Standard 662,000원
Creator 콤보 835,000원이다.
내가 올 때 환전한 환율 980.08로 환산해 보면
Standard 675,400원
Creator 콤보 851,970원으로
면세인데도 한국이 조금 더 싸다.

비행기 탑승. 오후 1시 23분



인천공항 착륙. 오후 3시 29분
▲나고야 주부국제공항 → 인천국제공항(1,026.8Km, 2시간 27분 소요)
5일간의 나고야(名古屋)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버스 타는 곳이 어딘지 몰라 잠시 헤매었다. 하도 오랜만에 제2터미널에 왔더니 예전의 기억도 사라졌다.
지하로 내려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나이 들어 혼자 하는 여행이지만 일본은 여행 난이도 하(下)인 국가라 그리 힘들지 않았다.
조금 아쉬운 점은 다카야마(高山) 머무는 날 비가 엄청 내려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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