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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6 [일본] 하꼬네 오와쿠다니(大痛谷)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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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꼬네(箱根) 유리의숲을 나와 버스를 타고 다시 고라역으로 되돌아 나와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한참을 줄서서 기다렸다.

일본에서는 케이블카라 하면 열차레일이 깔려있고 레일가운데 케이블이 있어 위에서 댕겨서 움직이는 전차를 케이블카라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케이블카는 로프웨이라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소운잔(早雲山) 역에 내려서 바로 로프웨이로 갈아탄다. 차례를 기다리는데 마스크(프리)를 하나씩 나누어 준다. 

관광객을 배려한 섬세한 서비스 정신을 엿 볼 수 있다. 

잠시 후 로프웨이가 계곡위를 지나가자 아래에서 유황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 보인다.

 

 

▲버스 운임표

 

 버스를 탈때 세리겐(整理卷)을 뽑은 뒤 내릴때 번호에 해당되는 금액을 낸다

 

 

 

 

하꼬네 프리패스로 다 이용할 수 있는 버스.

 

 

▲고라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

 

 

 

▲케이블카 내부

 

 

 

 

 

 

▲소운잔(早雲山) 로프웨이 승강장

 

 

▲유황가스

 

 

▲유황가스

 

 

▲소운잔(早雲山) 로프웨이 승강장

 

 

▲유황가스를 내뿜는 소운잔

 

 

 

 

 

▲大痛谷(오와쿠다니) 휴게소

 

 

▲유황가스가 분출하는 계곡사이로 운행하는 로프웨이

 

 

▲검은달걀 판매소

 

 

 

▲검은달걀 

 

 

 

▲후지산

 

 

해적 유람선을 타기 위해 도겐다이(桃源台)로 내려가는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온 반대편으로 내려간다.

 

 

▲해적선이 기다리고 있다

 

 

 

▲해적선을 타러간다

 

 

 

▲해적선

 

 

 

▲아시노 호수

 

 

 

▲하꼬네마찌항에 도착

 

 

 

▲하꼬네마찌항 대합실

 

 

 

▲오징어구이 

 

 

▲기념품 가게를 통과하면 버스 정류장

 

 

버스를 타고 하꼬네유모토(箱根湯本)역으로 되돌아 가는데 다음 버스 정류장에서 사람들이 많이 탄다. 

기다리는 사람들을 다 태우지 못하고 버스가 떠난다. 엄청난 관광객들이다.

 

 

길은 꼬뿔꼬불 산길을 내려가는데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조금 더 내려가니 정체가 시작된다. 

2차선도로로 길이 좁아 신호등이 있는 길에서 막히기 시작... 한참만에야 하꼬네유모토(箱根湯本)역에 도착. 

 

 

 

고라역→하꼬네유리의숲→하꼬네유모토(箱根湯本) 이동 루트

 

 

신주쿠(新宿)행 로망스 열차를 타고 신주쿠역에 도착,

 

 

 

 

우동

 

 

역 구내의 식당에서 우동으로 저녁을 때우고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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